손자 돌보다 ‘골병’... 노인 근골격계 질환 조심

 장성한 자식을 사회에 내보내 결혼시키면 흔히 자식농사를 잘 지었다고 한다. 요즘 노년세대에게는 자식농사를 잘 지으면 옵션이 하나 붙는다. 맞벌이하는 자식들 덕에 언제부터..

2015.04.30 (목) | 코메디

노년의 건강을 위해 ‘걷기’를 반려자처럼, 속도보다 ‘요령’ 중요

걷기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걷기는 가장 안전하고 간단하게 비용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며, 비만 관리나 관절 및 척추 질환 등..

2015.04.30 (목) | 하이닥

탄산음료 도움될까? 체했을 때 증상과 궁금증 Q&A

흔히 사용하는 ‘체했다’는 표현은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고 많이 먹어서 갑자기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답답하고 메슥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를 얘기한다. 우리는 ..

2015.04.29 (수) | 하이닥

한국인 사망 원인 6위 '폐렴' 항생제 잘 안들어… 예방 우선

성인이 되면 예방접종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영·유아때 결핵이나 B형 간염 등 각종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백신은 성인에게도 꼭..

2015.04.29 (수) | 김수진 기자

대변 가늘면 영양 부족… 장내 유해균 많으면 냄새 심해

대변은 우리 몸 중 소화 기관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음식물이 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직장을 거치며 대변으로 배설되는데, 각 소화기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대변의..

2015.04.29 (수)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스트레스로 에너지 고갈… 에너지 공장 과부하로 피로 생겨

현대인들은 '피로(疲勞)'를 달고 산다. 피로란 몸에 기운이 없고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직장인은 과도한 업무 때문에, 주부는 육아와 집안일 때문에, 학생은 공부 스트레스..

2015.04.29 (수)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40~60代 다이어트, 유행따라 굶다간 뱃살만 더 찐다

키160㎝, 몸무게 60㎏인 회사원 이모(35)씨는 대학 입학 이후 최근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1주일 동안 레몬물만 마시고, 몸의 독소를 빼준다는 한약을 두달 동안 먹기도..

2015.04.29 (수)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자칭 ‘애주가’, 알코올 의존 시작된 건 아닌가요?

‘술’은 우리 사회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적당량의 술을 즐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술이 없으면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알코올 의존’에 이르렀는데도 이를 ..

2015.04.28 (화) | 하이닥

[미세 먼지 바로 알기] 외출 땐 예보 확인 집에 돌아와선 손 씻고 물 마셔요

완연한 봄, 따스한 햇살과 부드럽게 부는 바람을 느끼며 캠핑, 트레킹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대기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쉬워져 여느 때..

2015.04.27 (월) | 전범준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1분 Q&A] 간경화와 당뇨의 관계는?

Q. 73세인 저희 아버지는 간경화가 진행중이십니다. 벌써 7년 정도 됐고 복수가 조금씩 있어서 이뇨제가 포함된 약을 처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당뇨 수치가 많이 올라서 ..

2015.04.27 (월) |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