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안 박테리아로 충치 차단..
- 하루 세 번 열심히 치약으로 이를 닦아도 충치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칫솔질에 걸리지 않은 작은 음식 찌꺼기에서 순식간에 번식하기 때문이다. 일본 연구진..
- [김철중의 생로병사]“그럼, 한국 환자는 누가 돌보나요?” 물은 미국 의료선교사 薛大偉(설대위)
- 병원에서 하는 암(癌)수술 중에 '코만도(COMMANDO)'라는 것이 있다. 입 안에 생긴 구강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암 덩어리가 퍼진 턱뼈는 물론, 암세포가 전이된 목 주변의 ..
- "방사능 비 괜찮다지만…" 찜찜한 불안감에 시달린 한국
- 7일 전국적으로 내린 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공포를 확산시켰다.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는 정부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은 줄지 않았다. 일부 ..
- "심장이 위험한 건, 간 때문이야"… 病에도 짝이 있습니다
- "대장에서 폴립(polyp·점막에서 혹처럼 돌출한 것)이 발견됐네요. 심장 검사를 해봐야겠어요."2003년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총 27만여 건의 건강검진을 시행한 서울대병원 강..
- 약값(복제약) 80%가 마진… 값 5%만 줄이면 건보적자(올해 약 5000억원) 메워
- 위궤양 치료제로 쓰이는 C제약의 '파모티딘' 1정 가격은 30원이다. 그런데 똑같은 성분(파모티딘 20㎎)이지만 W제약의 '아모틴정'은 244원, D제약에서 만들어 파는 '가스터정..
- [Why] 뒷목 잡고 찾아온 주부… 알고 보니 스마트폰 게임이 '범인'
- 얼마 전 40대 후반의 가정주부 A씨가 서울대병원을 찾아왔다. 원인 모를 뒷목의 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은 것이다. 최근 그녀의 생활에 변화가 있었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해 사용..
- [Why] [이인식의 멋진과학] 이야기는 힘이 세다
- 그리스 신화부터 아라비안나이트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우리를 웃기고 울린다. '천일 야화'의 주인공 셰헤라자드는 1000일하고도 하루 동안이나 밤을 새워 이야기를 풀어내서 결국 목..
- [제4의 혁명 '브레인 웨이브'] [3·끝] 뇌스캔·뇌지문 채취…'꿈의 뇌과학' 악몽 우려
- '당신이 현실이라 생각하는 것은 뇌에 주입된 가짜현실이다.' 1999년 영화 '매트릭스'가 준 충격은 컸다. 2199년 인공두뇌(AI)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뇌에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