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축받고 무대 위로…시각장애 20세 청년의 피아노연주 '전율'
- 약관 20세의 일본인 피아니스트 츠지 노부유키(?井伸行)에겐 피아노 건반이 온통 검은 것들 뿐이다. 하얀 건반의 존재는 말로만 전해 들었다. 엄마 뱃속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
- 지현우 등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 주인공 4명 공개
- '주유소 습격사건2'(감독 김상진ㆍ이하 주유소2)의 네 주인공 G4가 공개됐다. 10년 만에 속편이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은 '주유소2'가 최근 인기인 '꽃남' F4 대신 주유..
- '박물관이 살아있다2'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
- '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5일부터 7일까지 주..
-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줄행랑
- 〈제3보〉(31~45)=원성진은 85년생 동갑인 박영훈·최철한과 함께 이른바 '송아지 3총사' 멤버. 셋 모두 올해 만 24세 청년으로 성장했다. 이제는 '황소 3총사'로 고쳐 불..
- "블라인드 통해 단절·소통 다뤄"
-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설치미술작가 양혜규(38)가 제53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자르디니에 자리 잡은 한국관(館)에서 단독으로 《응결(凝結)》전(展)을 갖는 것..
- "만물은 하나로 모이고 존재는 결국 사라진다"
- 베니스 국제공항에 내리면 제53회 베니스비엔날레를 알리는 공식 포스터와 함께 한국 사진작가 김아타(Kim Atta)의 《On-Air》전(展)을 알리는 광고 포스터가 눈에 띈다. 《..
- 김대진·김선욱 사제(師弟) '아름다운 뉴욕의 밤'
- 수원시향(지휘 김대진)이 118년 역사의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 이름을 등재했다. 5일(현지 시각) 뉴욕한국문화원의 개원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이 홀에서 가졌다.미국 공연장의 1..
- [수도권] 남산예술센터 등 7곳, 무지갯빛 창작공간으로
- 좋은 창작공간은 명작의 모태다. 시 문화국이 시내 곳곳의 유휴 시설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개조하는 것은 그런 연유다. 시는 8일 개관하는 '남산예술센터'를 시작으로, 서교예술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