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이야기] 일(日) 만화영화 음악 밴드에 열광하는 한국 팬들
- 지난 16일 오후 5시30분 서울 광장동의 공연장 '멜론 악스' 앞에 20대 여성이 일본어로 된 하트 모양 피켓을 들고 있었다. 내용은 '엔도씨 결혼합시다'. 이 여성은 이날 이곳..
- 티브로드·킥스 "올해는 우승"
-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은 법. 킥스와 티브로드가 21, 22 양일간 KB국민은행 2009 한국바둑리그 개막전에 나선다.지난 해 6위 팀 티브로드와 최하위에 머물렀던 킥스는 당시 두..
- 이호승, 삼다수배 전국아마최강전 우승 '눈앞'
- 이호승이 김현찬에 선제점을 따내면서 제1회 제주삼다수배 전국아마최강전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다. 15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결승 3번기 1국서 이호승은 아마 정상권 라이벌 김현찬에게..
- 한(韓)·중(中) 프로기사 '바투 전면전'
- 한국과 중국 프로기사들의 전면전이 시작됐다. 바둑 아닌 '바투' 쪽 이야기다. 무대는 월드바투리그 시즌1. 자국 예선을 통과한 한·중 양국 각 4명씩 출전, 양국 맞대결을 통해 승..
- [흑백 기네스] 35집 반… 양재호·고재희 '최대 차 계가승' 기록
- 프로는 딱 반 집만 남긴다는 각오로 대국에 임하지만 때로는 자책감 때문에, 때론 오기로 대차(大差)의 바둑을 계가하기도 한다. 국내 최대 차 계가기록은 35집 반으로 두 차례 작성..
- [대회 이모저모] 박영훈 '늦잠지각' 10분 공제… 신예 허영호·강유택, 창하오·조치훈 꺾으며 '파란'
- ○…구리는 총 16판이 펼쳐진 이날 대국 중 가장 먼저 승점을 따내 전년도 우승자다운 관록을 과시. 목진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대회 1회전서 같은 상대에게 패하는 아픔..
- [32강 화제의 대국] 백 창하오 구九단 흑 허영호六단
- 백 26부터 32까지 좋은 수순으로 백이 득점을 올렸다. 34부터 40까지는 조금 의문. 57은 178에 받는 것이 정수다. 58이 좋은 수로 이하 78까지 백이 우세해졌다. 백 ..
- 신록에 취하고 묵향(墨香)에 취하고
- 신록의 푸름이 더해가는 계절, 우리 조상들의 글씨와 그림을 보며 은은한 묵향(墨香)에 취해보자. 19일 서울 관훈동 우림화랑(대표 임명석)에서 《묵향천고(墨香千古)》 전이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