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속스캔들' 3주 연속 1위...'벼랑위의 표노'도 막지 못해
- 영화 '과속 스캔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벼랑위의 표노'의 개봉에도 흔들림 없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
- 성기에 이빨 달린 여자 내세운 영화 '타스' 무삭제 개봉
- '성기에 이빨이 달린 여자'를 그린 영화 '타스'가 한국팬들과 만난다. 2007년 선댄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타스'는 아름다운 여고생 '던'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KU 심포니 송년 음악회 열어
- 김경희<사진> 건국대 이사장은 22일 오후 7시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대입 합격생 학부모와 대학 발전기금 기탁자 등을 초청해'KU 심포니 2008' 송년 음악회를 ..
- 용재 오닐의 '마지막 빈 칸' 바로크 음악을 연주하다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29)은 국내에서 〈섬집 아기〉 같은 소품으로 친숙하지만, 미국 뉴욕에선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링컨 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같은 명문 실내악..
- [이번주 문화상차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호두까기 인형'으로 다시 문 연다
- 화재로 1년간 문을 닫았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의 재개관작인 발레 《호두까기 인형》, 첼리스트 양성원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등이 전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스페인 남자 호안 미로..
- "고양이 분장 해도 관객들이 알아봐요"
- 유회웅(25)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노였다. 개성 있는 무용수로 주목받았지만, 얼굴을 알아보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그런 그가 지난 9월 개막한 뮤지컬 《캣츠》..
- [리뷰] 피아노 한대에 8개의 손 객석 무너뜨린 '유쾌한 파티'
-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평소 오케스트라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는 무대에는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등 각종 피아노 24대가 가득 들어차 있었다. 그동안 고전·낭만주의부터 때로는..
-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보험(保險)을 들다
- 〈제3보〉(27~39)=창하오(常昊·32)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용모, 뛰어난 언변 등 3박자를 갖춘 중국 간판스타 중 1명. 23세 때 8세 연상의 선배기사 장쉔(張璇)과의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