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구 6단의 '신출 귀몰'] 순종은 악덕이다
- 〈장면도〉 백이 △에 두어 상대에게 이음을 강요해온 장면. 여기서 흑이 어떻게 받아야 하느냐의 문제다. 바둑의 경우 맹목적 순종(順從)은 미덕 아닌 악덕(惡德)에 속할 때가 많다는..
- [바둑단신] 이영구 6단 4강 고지 외
- ○…이영구 六단이 지난달 27일 한국기원서 열린 제3기 원익배 8강전서 전년도 우승자 안조영 九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 가장 먼저 4강 고지에 올랐다.○…15세 소년 김승..
- “최다승 연연않고 한판한판 둘 생각”
- 목진석(27·사진) 九단의 연간 최다승 기록 경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주 제9회 농심배서 귀중한 3승을 보태면서 3일 현재 87승 27패를 마크, 93년 이창호가 세운 90승..
- 이세돌, 국수 등극 1승 남았다
- 이세돌이 또 이겼다. 2일 포항서 벌어진 제51기 국수전 도전 5번기 제2국서 도전자 이세돌 九단은 현 국수 윤준상 六단을 228수 만에 백 불계로 눌러 2연승했다. 제11대 국수..
- 이창호, 바둑왕 포옹… 3관왕
- 이창호(32) 九단이 조한승(25) 九단을 꺾고 제26기 바둑왕전에서 우승, 3관왕으로 올라섰다. 이 九단은 3일 KBS 신관에서 벌어진 결승 3번기 제2국을 194수 만에 백 불..
- 첫판부터 이세돌·강동윤 대결 ‘빅매치’
- 고지(高地)가 눈앞에 보인다. 지난 4월 개막해 7개월여를 달려온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가 7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국내 바둑계에서 단연 최고의 ‘시장’으로 등장한..
- 공연 보며 송년 분위기 띄우세요
- ■평촌아트홀=14일 소리꾼 장사익의 소리판 ‘사람이 그리워서’를 선보인다. 22일엔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조이 오브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031)389-5..
-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순식간의 참극
- 〈제6보〉(77~90)=시대가 좋아 대국실에 여럿이 펼쳐놓은 컴퓨터 화면에도 대국 실황이 중계되고 있다. 그 중 네티즌 예상승률에 눈이 머문다. 사이버 머니가 걸린 접속자들 간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