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 일산점 재단장 오픈
- 롯데시네마 일산점이 지난달 28일 재단장을 마치고 다시 오픈했다. 일산점은 가족관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CF(Couple&Family)관을 도입했으며 영화를 기다리는 중 편안하..
- 고수들에게도 천적은 있다
- 바둑계는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 최정상을 다투는 고수들 간에도 먹이 사슬은 존재한다. 물고 물리는 혼전 속에 새로 발표된 4월 기사 랭킹에서도 상당수 순위 변화가 이뤄졌다. 이들 ..
- [제6회 중국 초상은행배 16강전] 묘수 VS. 묘수
- 〈장면도〉 흑 ▲로 꼬부린 장면. 백이 상하 4점을 모두 살리는 묘수가 있을까?〈1도〉(실전 진행) 백 1의 붙임이 묘착. 양쪽 모두를 구출함으로써 우상귀 흑 7점을 자동 포획했다..
- [바둑 단신] 강유택 군, 이슬아 양 프로 입단 성공
- ○…강유택(충암고·16) 군과 이슬아(세명고·16) 양이 연구생 리그 성적 1위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이로써 국내 프로 기사 수는 총 217명이 됐다.
- 원성진, 국수 윤준상 꺾고 신인왕전 결승에
- 원성진 七단이 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7기 신인왕전 준결승에서 새 국수 윤준상 六단을 203수 만에 흑 불계로 제압,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올해 신인왕은 오는 12일부터 결..
- 보노겐배 첫 주인은 고려대
- 끈기와 단결력의 승리. 고려대가 지난달 31일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보노겐배 릴레이 대학동문전 원년 챔피언에 등극했다.고려대는 외국어대와의 결승전 1대1에서 맞은 최종 3국에서 ..
- 조치훈, 일 십단전 우승 1승 남겨
- 재일 스타기사 조치훈(51·사진)이 또 이겼다. 29일 벌어진 제45기 일본 십단전 도전 5번기 제2국에서 조치훈은 도전자 야마시타(山下敬吾·29) 기성에게 306수 만에 흑으로 ..
- 기성전 ‘광양의 결투’ 이번엔 누가 웃을까
- 박영훈의 3연패(連覇)냐, 최철한의 반격이냐. 22세 동갑 ‘송아지 라이벌’ 간의 제18기 기성전 도전 3번기 제2국이 7일 전남 광양에서 열린다. 지난달 2일 벌어졌던 1국에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