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가 낳은 영화적 아들 ‘굿 셰퍼드’
- 영화의 배경은 대(對) 쿠바 비밀작전을 벌이고 있는 1961년의 CIA다. 이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책임자 윌슨은 조직 내에 스파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 카메라는 과..
- ‘제5회 호주영화제’ 24일부터
- 멜 깁슨과 니콜 키드먼의 고국. 그리고 히스 레저(‘브로크백 마운틴’)와 올랜도 블룸(‘반지의 제왕’)의 나라. 호주다.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시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주한..
- [어수웅기자의 촉촉한 시선] ‘동갑내기 과외하기 2’ 신사자성어 놀이
- 다음 주(19일) 개봉하는 코미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의 영화사가 보도자료 하나를 보내 왔다. 인터넷에서 ‘신 사자성어(四字成語) 놀이’가 열풍이라는 것이다. 가령 이런 예..
-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突然한 헤딩
- 〈제3보〉(37~55)=후야오위의 우세를 점친 것은 중국 관계자들뿐이 아니었다. 한국 등 제3국 전문가들 중에도 대만 저우쥔쉰의 우위를 내다본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 저우 본인 조..
- 영화 '아들' 감동 시사회...차승원 '눈물 투혼'
- 톱스타 차승원이 '눈물 투혼'으로 스크린을 적신다. 영화 '아들'(감독 장진, 제작 필름있수다)에서 아들을 만나기 위해 15년 만에 단 하루의 휴가를 받은 무기수 이강식 역..
- [충무로 침체기 이유는?] 3개 투자 - 배급사 진단
- '전년 대비 매출액 3.98% 감소, 당기 순이익 53.94%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이하 쇼박스)의 올 2월 공시자료 중 일부 내용이..
- [충무로 침체기 이유는?] '천정부지' 제작비
- 한국영화의 제작비는 최근 몇년간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최소(?) 전국 15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해야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겼다'며 안도의 한숨을 돌릴 수 있을 정도다. ..
- 한국영화 최대 상영-매출액 1조 돌파에도 적자 '풍요속 빈곤'
- 위기가 올 거라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정도가 심하다. 개봉 첫 주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한국영화는 지난해 말 개봉된 '조폭 마누라3' 이후 아예 명맥이 끊겼다. 최근엔 차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