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문근영, 파격의상으로 성인신고

3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기자시사회. 본격 성인 연기에 도전한 주연배우 문근영이 취재진의 질문을 유심히 듣고 있다. / 사진=연합  &nbs..

2006.11.03 (금)

'괴물' 영어 판권 팔렸다

한국 영화사를 새롭게 작성한 '괴물'(감독 봉준호, 제작 청어람)이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2일 영화 전문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

2006.11.03 (금)

박찬욱-봉준호 '할리우드 공략 한마음'

박찬욱과 봉준호 감독이 힘을 합쳐 세계 영화의 주류시장인 할리우드를 겨냥한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영화 '설국열차'가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영어로 제작되기로 해 다시 한번 화제..

2006.11.03 (금)

[신인클럽] 영화 '폭력서클' 조진웅, 13살 아래연기 즐거워

타고난 연기력로 뒤늦게 시선을 모으고 있는 연기파 배우 조진웅. 아직 확실하게 뜨지 못해 '신인' 태가 나지만 이래저래 얼굴을 내민 영화가 한두 편이 아니다. 연극에 입문한 지..

2006.11.03 (금)

[어수웅기자의 촉촉한 시선] ‘열혈남아’의 비애

엊그제 인사동에서 인터뷰 때문에 만난 ‘열혈남아’의 설경구는 “어떻게 이런 일이 다 있어요? (차)승재 형은 도대체 뭐 한거야”라며 부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사랑 따윈 필요 없..

2006.11.02 (목) | 어수웅 기자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2회전 제4국

〈제3보〉(32~42)=위빈은 2000년 봄 제4회 LG배를 품에 안았던 우승자 출신. 95년 마샤오춘(馬曉春)의 2관왕 등극 이후 중국 기사가 5년 여 만에 거둔 첫 세계 제패라..

2006.11.02 (목) | 이홍렬기자

개봉작 브리핑

11월은 극장을 찾는 관객이 대폭 줄어드는 달.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때일수록 많은 영화가 개봉합니다. 12월 성수기를 노리는 큰 영화들이 잠시 호흡을 고르는 동안, 아기자기한 ..

2006.11.02 (목)

[축제따라가는 산행] 서산 세계 철새 기행전 & 홍성 용봉산

홍옥처럼 붉은 햇덩이가 서해로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하자 수면에 한가롭게 떠있던 가창오리들이 우르르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녀석들은 이내 거대한 구름처럼 무리 지어 다니며 화려한 군..

2006.11.02 (목)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2회전 제4국

〈제2보〉(19~31)=조한승에게 LG배는 영광과 좌절을 동시에 안겨주었던 무대다. 7회부터 9회까지 3년 연속 기세 좋게 4강에 올랐지만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는 데는 매번 실패..

2006.11.01 (수) | 이홍렬기자

설경구 "코믹연기 꼭 하고 싶었다"

"난 코미디에 목 마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연기파 배우 설경구가 코미디 영화에 도전할 뜻을 강력히 밝혔다. 설경구는 지난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장르를 가려..

2006.11.0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