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센터여행계획 공모전수상자 여행기] 수공예 쇼핑·전통음식 만들기… 내가 디자인한 동남아 여행
-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만든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는 해마다'아세안 여행계획 공모전'을 연다. 수상자들에겐 자신이 짠 계획대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巨物 대결
- 〈제1보〉(1~11)=국제대회는 역시 '아군'과 '적군'이 맞싸울 때 제맛이 난다. 한·한전 보다는 한·중전이나 한·일전이 훨씬 더 흥미롭다. LG배가 라운드마다 최대한 국적별로 ..
- 나는 늙어가지만, 내 악단은 젊어지고 있어
- 1973년 12월 6일 영국 런던. 왕립 음악원에 갓 입학한 18세 소년이 학교를 온통 휘젓고 돌아다녔다. 지휘자가 꿈이었던 소년은 현대음악을 연주하고자 동아리를 만들고, 오케스트..
- [수도권I] 10월 첫 주말 황금연휴… 경기도는 뮤직 축제의 밤!
- 10월 첫 황금연휴인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화려한 음악축제가 열린다. 국내 인기 포크가수들이 출연하는 제1회 파주 포크페스티벌과 제8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제1회 양..
- 獨감독이 만든 판소리 오페라, 우리 소리에 보는 즐거움 더해
- 무대는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킨다. 흰 바탕에 굵은 붓으로 쓱쓱 그린 산과 물, 별과 달의 선(線)이 한국적 정서를 빚어낸다. 마치 판소리 무대에서 창자(唱者) 뒤에 둘러쳐진 병..
- 맑고 고운 플루트… 고색창연 오보에… 무대 위를 지저귀다
- 제임스 골웨이(Galway·72)는 '플루트계의 파바로티'다. 세계 최고(最高)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플루트 수석으로 6년간 활동하며 70년대를 풍미했다. 독주자로서 전 세..
- 눈부셔라, 가을날의 몸짓
- 이 가을, 격렬한 몸짓의 향연이 펼쳐진다. 굵직한 해외 무용 대작들이 9~10월 잇따라 한국 관객을 찾는다.◆아크람 칸의 '버티컬 로드'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면 얇은 막에 머리를 ..
- 영화배우 김태우와 송선미, 파격 섹시 연극 '블루 룸' 출연
- 영화배우 김태우와 송선미가 파격 섹시 연극 '블루 룸'에 출연해 화제다.두 배우는 오디뮤지컬컴퍼니와 CJ E&M이 공동제작해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세종 M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