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순이' 최아진, '고사 2'에서 호러 연기 도전
- '끝순이' 최아진이 영화 '고사 2'(감독 유선동)에서 호러 연기에 도전한다.드라마 '보석비빔밥'(MBC)에서 명품 오열연기를 펼친 막내딸 끝순이 역의 최아진이 '고사 2'에서 악..
- 롯데시네마, 예매-결제 가능한 스마트폰 서비스 시작
-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가 예매-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서비스를 시작한다.롯데시네마는 지난달 26일부터 옴니아2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달 초 아이폰 어플리케이..
-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攻守 겸용
- 〈제3보〉(33~46)=웬만한 승부엔 이른바 '원정 핸디캡'이란 게 따라다닌다. 어웨이 경기를 갖는 쪽은 시차(時差)와 여독(旅毒)에 시달리게 마련. 하지만 바둑은 약간 다른 승부..
- [우리 동네 콘서트] 노인병원 적신 바이올린
- 31일 오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서울시북부노인병원 로비.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2)씨가 연주하는 양희은의 '아침이슬'이 울려 퍼지자 휠체어를 탄 폐암 말기환자 노만도(52·목사)..
- [영화 단신] 대한극장 1개관 예술영화관으로 운영 외
- ■서울 충무로의 대한극장이 11개관 가운데 1개관(1관·81석)을 예술영화관으로 운영키로 했다. 대한극장은 이를 기념해 1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대한 아트필름 페스티벌(DAFF..
- "인명록에 빠진 작가 있을까봐 자다가도 벌떡"
- "며칠 전 새벽 3시에 벌떡 일어났어요. '이불'과 '최정화'가 빠진 게 아닌가 불안해서요."31일 한국 근·현대 미술인 4909명을 담은 '대한민국 미술인 인명록 1'을 발간한 ..
- '1代 빌리'로 최연소 올리비에賞 받은 리암 모어
- 하마터면 몰라볼 뻔했다. 이제 18세가 된 '빌리'는 키 175㎝에 얼굴엔 여드름꽃이 피어 있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5주년 기념무대에 초대받아 극장에 온 리암 모어를 만..
- 그 춤에 찌릿, 그 꿈에 저릿…
- "내 귓가에 음악이 들려올 때면/ 눈을 감고 음악 속에 난 사라지죠/ 그러면 뭔가가 타오르는 느낌이/ 내 맘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 나오고…."감전(感電)이라도 된 듯 관객은 엉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