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량 상관없이 내가 주인공이란 생각으로 연기"
- 배우 채시라(49)가 오페라에서 변사(辯士) 역할을 맡는다. 국립오페라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공연으로 오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 "60년간 북한 연구했지만, 나도 김정은 이해 못하겠다"
- "최근 김정은의 행태는 나도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다." 재미(在美) 원로 학자 이정식(86·경희대 석좌교수) 펜실베이니아대 명예교수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연일 국제사회를 ..
- 10년 선배 소녀시대 밀어낸 '워너원'
- 디지털 음원 차트 44위 대 1위(8일 멜론 차트 오후 6시 기준). 공연 모객 (募客) 3000명 대 2만명. 데뷔 10년이 된 걸그룹 '소녀시대'와 데뷔 2일차 보이그룹 '워너..
- 눈으로 먼저 드세요… 예뻐지는 맥주들
- 보기 좋아 먹기도 좋은 것이 어찌 떡 하나뿐이랴. 맥주가 예뻐지고 있다. 외국 맥주의 전유물이었던 감각적 라벨(병·캔 포장지) 디자인이 국내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대기업 맥주 틈..
- [미식기행 | 여름 보양탕] “탕탕탕! 여름 더위 꼼짝 마!”
- 땀나는 여름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입맛도 사라지고 체력도 달린다. 입에 시원한 것들에 자꾸만 손이 가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라, 근본적으로 몸을 보하는 음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 아시아프 세대, 그 두 번째 '장터'
- "멸종된 새를 종이조각으로 복원한 작품입니다. 이건 도도새이고, 저건 황제딱따구리죠."한양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재혁(24)씨는 올해 아시아프 전시 2부에 출품하는 영예를 안았다..
- [트렌드+] 쇼팽과 하루키가 있는 이곳…'편의점'입니다
- '그냥 살 거 사고 빨리 나가주길 바라.''편의점 인생인 날 깔보는 거야?'PC방에서 새벽까지 게임을 하던 남자, 컵라면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여자 점원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
- '1000만 영화' 되려면… 날씨 무덥고, 개봉 2주차에 650만 넘어야
- "보인다고 다 갈 수 있는 건 아니지."나치 독일에 포위된 연합군 40만명이 철수 선박을 기다리는 프랑스 북부 해변, 영화 '덩케르크' 속 영국군 사령관은 해협 건너 영국 땅을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