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역 전문 배우? 무대 밖에선 배려의 아이콘"
- 요즘 뮤지컬계에서 악역을 잘 소화하는 배우로 김수용(41)이 첫손에 꼽힌다. 지난달 15일 개막한 뮤지컬 '나폴레옹'(10월 22일까지)에선 나폴레옹을 정치 무대에 올렸다 몰락시키..
- 文香에 취한 여름 극장가
- 올여름 문학작품들이 스크린 속으로 들어왔다. 셰익스피어 희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헛소동', 영국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맨부커상 수상작을 영화화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러시..
- "괴로운 일도 언젠가는 끝나"… 보노보노의 위로
- "되고 싶은 게 있다는 건 안 좋은 거야?"(보노보노)"당연하지. 되고 싶은 게 있다는 건 지금의 자신이 싫다는 거잖아"(너부리)일본 만화가 이가라시 미키오(62)가 1986년부터..
- 끝없는 가능성으로 무한한 아이 메이크업을 제공한다!
- 여성의 이미지는 아이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대담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센 언니로 변신이 가능하고, 때로는 자연스럽고 차분한 이미지 연출할 수도 있다. 이..
- "조선인 강제징용 논쟁 던진 것만으로도 의미"
- "스크린 독점 논란은 10여 년 지난 해묵은 논쟁인데 우리 감독들도 지금 이 상황에 대해 굉장히 열받아 있어요."올여름 극장가에서 '군함도'는 뜨거운 이슈다. 지난 26일 개봉 이..
- "진정한 패피라면 '새우깡옷' 정도는 입어줘야지"
- 웃음은 만국 공통어다. 멋진 유머 감각은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매력적인 도구다. 패션에서도 마찬가지다.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패션이 최근 크게 주목받는 이유다.럭셔리 브랜드 모..
- '강남스타일' 열풍의 창구는 필리핀이었다
-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올라갔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세계를 향한 창(窓)이 필리핀이었다는 연구가 나왔다.지난달 25일 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발행하는 과학저널 'M..
- 한국엔 없는 신라·고려불교 문헌 한자리에 모았다
- 원효의 '기신론별기(起信論別記)'와 '대혜도경종요(大慧度經宗要)', 의상의 '일승법계도(一乘法界圖)', 원측의 '무량의경소(無量義經疏)', 의천의 '원종문류(圓宗文類)'….일본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