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시대 클래식 애호가] [2] "음악인들의 기차역 같은 곳… 적자(赤字)지만 문 못닫아"
- 서울 신사동 로데오 거리의 한복판에 클래식 음반 전문점을 세운다는 역(逆)발상으로 6년 전 문을 열었던 '풍월당'은 확장 공사가 한창이었다. 기존 건물 4층의 음반점 외에도 리하르..
- [리뷰] 코미디로 낚아 올린 세대간 갈등과 화해
- 뮤지컬 《락시터》(연출 위성신)는 소박했다. 연극적인 이야기가 중심에 있고 음악과 노래의 품질은 부족한 '음악극' 형식이었다. 낚시터처럼 꾸며진 무대는 비좁았지만 100석짜리 소극..
- 씽씽 불어라~ 청소년 음악회도 김연아 바람
- 공연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청소년 음악회가 몰려 있는 여름방학만은 대목을 맞는다. 정기 연주회와 정통 오페라 공연이 사실상 '정지'된 가운데, 청소년과 가족 관객을 겨냥한 음악회가..
- [금주의 선택] 뤽 베송의 '판타지'… 아이들만 공감하네
- 뤽 베송(50)에 대해 실망해도 어쩔 수 없다. '레옹'과 '제5원소'의 감독, '택시'와 '트랜스포터'의 프로듀서인 이 영화인은 이제 아예 국적을 할리우드로 바꾸려는 모양이다. ..
- 80년대 홍콩 미녀스타 왕조현 비구니 됐다
- 80년대 최고의 홍콩 미녀스타 왕조현(42)이 비구니가 됐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왕조현은 지난 6월 초 캐나나 뱅쿠버에 있는 한 화교계 ..
- 봉준호 감독의 '마더' 관객 300만 돌파
- '마더'가 7일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개봉 2주차부터 '박물관이 살아있다2'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
- 정재영, 영화 '이끼'서 생애 첫 삭발
- 배우 정재영이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 '이끼'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삭발을 감행해 화제다.정재영은 대머리 천용덕 이장 역을 맡아 특수 가발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특수 가발을 소화하..
- 베일 벗은 리얼 괴수 어드벤처 '차우'
- 한국 최초의 '리얼 괴수 어드벤처'를 표방한 영화 '차우'가 8일 언론시사를 통해 그 베일을 벗었다.영화는 산골 마을에 식인멧돼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무차별적인 살인 사건을 그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