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아쉬운 뒷맛
- 〈총보〉(1~219)=한국 바둑의 한쪽 날개를 맡고 있는 이창호가 중국의 간판기사 구리에게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단순히 결과 때문만은 아니다. 이창호가 무수히 많은 기회를 ..
- [수도권Ⅰ] [배우고 즐기고]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를 꿈꾼다
- 10일 오후 2시 성남 분당구 수내동 초림초등학교 5층 영어실. 7명의 학생들이 나란히 앉았다. 왼쪽에서 두 번째에 있던 박지호(4학년)군이 일어서더니 "도 어 디어 어 피메일 디..
- "세계적 컬렉터들에 한국 젊은 작가 알릴 것"
- "한국의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카탈로그 8000부를 찍어 전 세계 주요 미술관 큐레이터와 컬렉터들에게 보낼 겁니다."세계 3대 미술품 경매 회사인 '필립스 드 퓨리'의 로드먼 프리..
- "예술은 역사의 은유… 5·18도 그렇게 표현할 것"
- (재)광주비엔날레는 10일 제110차 이사회를 열고 2010년(제8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미국 뉴욕의 뉴 뮤지엄(New Museum) 특별전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니(Ma..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사상 최다 100회 무대인사 대장정
- 예매율 1위로 산뜻한 출발을 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원태연 감독)가 총 100회의 무대인사 이벤트를 펼친다. 제작사 측은 10일 오후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등..
- 고 장자연 유작 영화에서 자살하는 역 연기
- 고 장자연이 생전 촬영한 영화에서도 자살하는 역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자연은 지난 연말 정승구 감독의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출연했는데 극중 바람둥이 애인 때문에..
- 드림웍스 제프리 카젠버그, 한예슬 더빙 극찬
- 드림웍스 최고 경영자인 제프리 카젠버그가 한예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국 더빙 배우 캐스팅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한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최근 ..
- [Talk Talk 튀네] (4) 원태연, "에로물 빼놓고 다 봤어요"
- 500만부를 판 시인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11일 개봉을 앞둔 원태연 감독.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등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