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떠난 발길, 저가 브랜드로… 대기업도 뛰어들어
- 스웨덴의 저가 패션 브랜드 H&M은 3월 8일 명품브랜드 마르니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협업) 제품 출시를 앞두고 2000개 가까운 핫팩과 일회용 커피를 ..
- 딱 5%만 먹자…'지옥' 갔다온 부자들 변했다
- 우리나라에서 10억원 이상 금융자산(예금, 주식·채권, 펀드 등을 합친 것)을 가진 최상위 부자가 15만9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생했던 20..
- 또 가격인상… FTA 비웃는 명품가방 콧대
-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브랜드 프라다가 23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3.4%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 중 하나인 '사피아노 럭스(BN 178..
- 시계와 함께한 41년… "오래된 부품도 다 있죠"
- 서울 명동 옛 코스모스백화점이 바뀐 '눈스퀘어'에서 중국대사관 쪽으로 가는 작은 뒷골목을 걷다 보면 손수레 좌판 형태로 생긴 시계수리점을 볼 수 있다. 간판은 없지만 이곳 이름은 ..
- 서울대 1명 갈 때마다 강남 전세 197만원 올라
- 서울대 합격자 수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전셋값을 좌지우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소속 윤병우씨가 한국 부동산학보에 작년 12월 게재한 '교육환경과 아..
- "얼어붙은 남북, 음악으로 화합 첫걸음"
- 지휘자 정명훈이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 70여명을 초청해 다음 달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갖는다.정씨는 21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
- 매년 학교 1개씩… "차드에 꿈 심어줍니다"
- 지난 11일(현지 시각) 오후 아프리카 중북부 국가 차드(Chad)의 도고레(Dogore)마을. 45도가 넘는 더위 속에 모데스톤(11)과 클로(9) 형제가 집 앞에 쪼그리고 앉아..
- 가진건 모두 나누고 떠난 기부 천사 구두수선공
- 21일 오후 찾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구두 수선집. 어른 한 명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3.3㎡(1평) 남짓한 가게는 굳게 닫혀 있었다. 가게 밖에는 비영리 공익단체 '아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