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즐기는 美·맛·풍경이, 외국인 2000만명 부른다
-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정부는 이제 '2020년 2000만명 유치'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했다. 전문가들은 "2000만명은 돼야 한국도 관광대국을 자부할 수 있을 ..
- "아버지와 함께 조국 하늘 지키게 돼 영광"
- 16일 충남 논산의 육군항공학교 연병장에선 12-2기 항공장교 양성반 수료식이 열렸다. 37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친 18명 앞에 이 학교 군 간부들이 다가왔다. 정식으로 헬기 조종사..
- [손철주의 옛 그림 옛사람] [33] 이토록 우뚝한 母性 드러낸 옛 초상화를 보았는가
- 그림 오른쪽에 주인공의 이름이 나온다. '운낭자(雲娘子) 27세 초상'이란다. 운낭자는 평안도 가산(嘉山) 관청에 딸린 기생으로, 본명은 최연홍(崔蓮紅·1785~1846)이었다. ..
- [가슴으로 읽는 시] 木手와 小說家
- 木手와 小說家밤새 나무를 켜며 쓰라린 대팻밥을 깎아내도 주위는 송판 한 장으로 말라 비틀어진 가난뿐이야. 이 겨울의 一角에서 묵묵히 나무를 깎는 木手와 9평짜리 임대 아파트의 젊은..
- [최보식이 만난 사람] 진보 진영을 향한 진보 원로의 苦言… 참여연대 공동대표·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을 지낸 박상증 목사
- ‘메시아’적 주장을 하면 미친 사람 문재인 후보는 알 수 없는 사람 박원순 시장은 좌파 성향 강해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재직 시절 이사들에게 후원금 1000만원 요청 그때 유일하게..
- [Why] [한현우의 커튼 콜] "한국의 노화방지 의학, 동양의학까지 접목해 미국보다 훨씬 앞서"
-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의사 1만8000명이 속한 협회가 재미한인의사협회(KAMA)다. 1974년 설립된 이 협회는 내년도 회장으로 사상 처음 여의사를 추대했다. UCLA 의대 ..
- "말춤에 10만명, 내 춤에 10명? 뭐 어때"
- 'Love is Play(사랑은 놀이다).' 2년 전 결혼한 부부는 청첩장에 이렇게 썼다. 그때 신부의 나이 70세, 신랑은 한 살 어렸다. 신부는 이제 72세가 됐다. 이번엔 7..
- "아픔은 지우고 아이들의 꿈만 담을래요"
- 7년 전의 일이지만, 김순규(46)씨는 막내아들이 코피를 쏟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했다. 당시 막내아들이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년의 투병 동안 모자(母子)는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