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에 붉게 물든 단풍과 찬란한 백제문화의 고장
전주와 광주의 중간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정읍은 호남 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다. 북쪽의 완주와 함께 산지와 평야 지대의 경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부에는 노령산..
2016.07.13 (수) | 시니어조선
귀농귀촌이 궁금하다면 전북 귀농귀촌 박람회를 만나세요!
뛰어난 귀농귀촌 인프라로 인해 많은 귀농인들이 찾는 전라북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4일 동안 서울 aT 센터에서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지난 2016년 자치단체 최초로 박람회를..
2016.06.30 (목) | 시니어조선 박준현 기자
농촌에서 행복의 기준을 찾다
'새댁'하고 부르면 뒤돌아보는 눈매가 서글서글하니 예쁘다. 인연이 되려고 그랬을까. 지나치기만 할 것 같던 귀농의 삶이 단단한 믿음으로 굳힌 것은 ,너른 들판을 향해 힘껏 뻗은 손..
2016.06.28 (화) | 시니어조선
친환경 ‘쌈 채소 꾸러미’
싱싱한 채소를 식탁까지 그대로 전달쌈 채소의 종류는 다양하다. 미나리과에 속하는 셀러리를 비롯해 로메인, 청경채, 적근자, 적비트, 케일, 쑥갓 등 각각의 효능도 뛰어나다. 직접 ..
2016.04.06 (수) | 시니어조선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③ | 물의 고장 장수] 붉은빛 과실로 가득 찬 산골 마을, 장수
장수군은 주(朱) 논개의 얼이 숨 쉬고 붉은색 농산물이 특화된 지역으로 특이하게 문화인물과 농·특산물이 모두 붉은색을 띠고 한우와 사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군 전체 면적..
2016.03.28 (월) | 시니어조선
약초의 매력에 빠져 시골행
약초의 매력에 빠져 농촌에서의 삶 선택한우와 사과로 유명한 장수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전남 곡성이 고향인 ‘산들바람’ 이정로 대표(55)는 공기 맑은 청정지역 장수가 좋아..
2016.03.28 (월) | 시니어조선
고향을 ‘굴레에서 날개’로 바꾼 여장부
이만하면 어지간한 사내들도 두 손 두 발 들고도 남았을 법하다. ‘몸이 부셔져라 일한다’는 말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거친 손과 온 몸 구석구석 부적 같은 흉터들이 그의 집념어린 5..
2015.09.08 (화)
수채화 같은 삶을 그리다, 도화지(圖畵地) 농업
고창군 내동마을은 행정구역상 고창읍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나지막한 산들로 둘러싸인 아늑한 마을이다. 서른다섯 가구의 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대부분은 홀로 작은 밭을 일구며 사..
2015.08.19 (수)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② | 진원반디길마을] 산 좋고, 물도 좋고, 인심은 더 좋은 마을
‘무주리조트’와 ‘반딧불’로로 잘 알려진 전라북도 무주군은 청정지역으로 이름이 높다. 깨끗하고 깊은 산세 덕에 무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사업, 문화사업, 건강음식 등이 ..
2015.07.08 (수) | 시니어조선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① | 강경마을]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라며 서정을 키워온 섬진강. 진안 팔공산의 데미샘을 떠나 광양만 바다까지 오백리 길을 나선 물줄기가 야트막한 봉우리들과 어울려 쉬엄쉬엄 구불거리는 곳에 강경마..
2015.06.30 (화) | 시니어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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