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株펀드, 플러스 전환… 다시 돈 몰리나

'미운 오리' 취급을 받던 삼성그룹주펀드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주당 120만원선에서 옆걸음을 하고 있지만, 다른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며 그룹주..

2014.11.13 (목) | 전효진 조선비즈 기자

항공·해운株, 유가하락·엔低 덕에 다시 떴다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주가가 계속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항공사와 해운사들의 주가가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

2014.11.12 (수) | 진상훈 조선비즈 기자

日서 몰려오는 뭉칫돈, 한국株式 7개월 연속 매집

일본에서 뭉칫돈이 몰려온다. 일본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내 주식은 올 들어 3조2000억원 증가했는데, 전문가들은 앞으로 반년간 이보다 1조원 이상 많은 4조8000억원이 한국 주식..

2014.11.12 (수) | 손덕호 조선비즈 기자

[Money] 일본 간 '김기사(내비게이션 앱)'… 지갑 채워준 건 해외 벤처캐피털

지난 5일,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장소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러거가 미국 벤처캐피털로부터 10만달러를 투자받고 실리콘밸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1억원이 넘는 돈을 한국 벤처기업..

2014.11.11 (화) | 노자운 조선비즈 기자

[韓·中 FTA 타결] 3%대 '위안貨 예금'에 돈 몰려… 환율 변동에 원금 까먹을 수도

한·중 FTA(자유무역협정)가 타결됨에 따라 중국 주식·채권, 위안화 예금 등 위안화 자산에 관심을 갖는 국내 투자자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도 국내 예금의 초저금리에 실망한..

2014.11.10 (월) | 이경은 기자

대기업들 "내년 투자·고용 올해만큼은 하겠다"

삼성·현대차·SK·LG 등 국내 30대 그룹 절반 이상이 내년 투자·고용 규모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한다는 방침 아래 신년 경영계획(經營計劃)을 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

2014.11.09 (일) | 호경업 기자

[Hot Issue] 내년부터 절세상품 가입 어려워져… 세금우대종합저축 막차 타세요

투자자들의 돈이 연말로 갈수록 절세(節稅)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가히 '막차 타기' 열풍이다. 내년부터 절세 상품의 가입 문턱이 크게 높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더구나 시중 금리가..

2014.11.06 (목) | 이기상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영업부 차장

[우리집 가계부 점검] 경쟁률 과신 말아야… 소액 투자엔 공모주 펀드도 대안

올 상반기 공모주 시장은 열광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인터파크INT와 오이솔루션은 상장일에 공모가 대비 130% 수익률을 기록했고, 한국정보인증도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014.11.06 (목) | 최용우 우리투자증권 이촌동지점장

[M+ 은퇴 백서] 가계저축률 세계 최저 수준… 月생활비 5%씩 노후 대비 쌓아놔야

장수가 축복이 아닌 재앙으로 인식되는 서글픈 100세 시대에 들어섰다. 우리나라의 LTE급 고령화 속도는 개인은 물론이고 범국가적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여기저기에서 은퇴 설계나 ..

2014.11.06 (목) | 정진석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연구위원

[M+가 만난 고수] "헬스케어 소비는 GDP보다 빨리 증가… 고령화·중산층 확대 때문"

"국내총생산(GDP)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선진국·신흥국 가리지 않고 영원히 수요가 줄지 않는 상품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헬스케어가 그렇습니다. 선진국은 고령화, 신흥국은 중산층..

2014.11.06 (목) | 박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