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보다 스토리로 승부해야 한국영화가 살아"
- "비주얼보다 스토리로 승부해야 합니다. 그게 한국 영화의 살 길입니다."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지니 한(40)이 1일 방한했다. 한국 콘텐츠..
- '금발이 너무해' 흥행을 기대해
- 하트가 그려진 핑크빛 무대막이 열리면 금발의 엘 우즈(이하늬)가 남자친구 워너(고영빈)로부터 벼락 통보를 받는다. "금발은 멍청해 보인다. 이별하자"는 것이다. 투지가 생긴 엘은 ..
- 진짜 기차가 뮤지컬에 등장? '영웅' 실감나는 무대미술 화제
- "하얼빈으로 가는 기차 장면은 백미예요. 기차는 달리고 눈발이 흩날리는데 기차 아래는 어두워서 설희가 뛰어내리는 게 정말 실감 나더라고요."(러스티)"훌륭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무대..
- "늑대 사랑·음악·글쓰기… 그 사이에 내가 있다"
- '늑대를 키우는 피아니스트' '16세에 데뷔 음반을 녹음한 영재(英才)' '19세 이후 스승을 두지 않았던 음악인'.오는 13일 첫 내한하는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40)..
- [공연 소식]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하이라이트 형식 공연 외
- ■한국바그너협회(회장 김문환)는 5일 오후 5시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음악홀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를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공연한다. 016-215-4855■극단 ..
- [오늘의 세상]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 '마더'
- [특집] '제 30회 청룡영화상' 바로가기 -> 연예 투표 바로가기 이립(而立)의 나이를 맞은 청룡영화상 최고의 영예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두루 받은 영화 '마더'에 돌아갔..
-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되찾은 균형(均衡)
- 〈제7보〉(78~96)=바둑계의 대표적 낙천가로 꼽히는 박영훈도 대국 중엔 입맛이 없는 모양이다. 장어덮밥을 절반이나 남기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아침 식사를 걸렀다고 해서 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