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식이'가 아니라 '삼시 세끼 요리사'로…
-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 정성기 지음 | 헤이북스 | 336쪽 | 1만3800원이런 상황이라면 기자들은 일반적으로 인터뷰를 먼저 떠올린다. 60대 늙은 아들이 90대 치매..
- "지식은 행복의 응원군" 테리 이글턴의 知的 탐구
- 인생의 의미｜테리 이글턴 지음｜강정석 옮김｜책읽는수요일｜188쪽｜1만2000원영국 좌파 문예 이론가의 2007년 저작. 마르크스주의자를 자임하는 저자에게 '삶의 의미'는 다소 낭만..
- 꽃 같은 나이에 고국 떠난 그녀들의 뜨거운 스토리
- 나는 파독 간호사입니다 | 박경란 지음 | 정한책방 | 228쪽 | 1만3800원스무 살을 갓 넘은 시절에 독일로 떠나 평생을 그곳에서 산 파독 간호사 21명의 사연 모음. 단순 ..
- [당신의 리스트] 음식칼럼니스트 박정배의 신뢰할 만한 음식 도서 5
- 요리와 맛집에 대한 책이 쏟아지는 세상. 신뢰할 만한 음식 서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조선일보 인기 칼럼 '한식의 탄생'의 필자이자 최근 같은 제목의 책을 펴낸 이 음식칼럼니스..
- 지상에서 뇌가 가장 섹시한 남자의 일기장
-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전 2권)｜리처드 도킨스 지음｜김명남 옮김｜김영사｜각 396쪽, 616쪽｜각 1만9500원, 2만4500원어느 과학자라도 좋으니 이번 주말에 그(그녀)의 전기..
- 연구실 밖 세상이 알려준 진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대리"
- "대통령은 국민이 준 권력을 '대리'해서 행사하는 자리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은 누군가의 '대리 대통령'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김민섭(33)씨에게 '대리기사'는 하나의 은유였다...
- "제주 海女의 당당한 여성상, 유네스코가 높이 평가"
- "공동체, 배려, 당당한 여성, 자연 친화적인 생태학적 가치까지 제주 해녀 문화에는 유네스코가 강조하는 가치가 다 들어 있어요."'제주 해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 51년 만에 갚은 은혜
- "이 학교 선생님들이 이 양반 저 양반 호주머니를 털어 장학금 1만원을 나한테 모아줬었어요. 51년이 지나 그 선생님들은 다 돌아가셨지만 그때 그 돈을 만 배로 갚을 수 있도록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