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구 七단의 '신출귀몰'] 호쾌한 대마(大馬) 사냥
- 〈장면도〉 흑이 막 ▲로 이은 장면. 그러나 좌변 흑 대마 전체가 뭔가 '수상한' 모습이다. 밖으로의 출구(出口)도 거의 막힌 상태에서 백은 필살의 강타를 터뜨리는데….〈1도〉(백..
- 축제가 끝나면… 7인의 스타가 탄생하리
- 17일 오후 7시, 아시아 현대미술을 이끌어 갈 젊은 스타 7명이 탄생한다. 조선일보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폐막과 함께, 참가작가 77..
- "강의가 끝나도 아이들이 일어날 생각을 안해요"
- 어린이들에게 《아시아프》는 상상력이 샘솟는 신나는 놀이터다. 축제 기간 중 하루 두 차례씩 미술체험교실이 무료로 열린다. 《아시아프》 1부 전시가 열린 지난 6~10일 이미 200..
- 캔버스 위를 질주하는 젊음 2부 So hot!
-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전시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2부가 13일 서울역 구역사(舊驛舍)에서 개막한다. 《아시아프》1부는 지난주 닷새 동안 관람객 2만292..
- [그림이 있는 집] 우리집 여름 휴가의 추억을 그려볼까
- 한여름 방학이 막바지다. 이번 달에 5회 차를 맞은 《가족 그림 그리기 축제》 참가작들도 여름을 즐기는 가족들의 행복감이 물씬하다. 〈야~~~ 바다다!!!〉 〈우리 가족 여름 휴가..
- 비올리스트 이지은씨 독주회
- 비올리스트 이지은〈사진〉씨가 1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이씨는 예원학교·서울예고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음대에서 수학한 뒤 매네스 음대와 뉴..
- [아시아프] '2부 전시' 1000여점 내일 걸립니다
- 닷새 동안 2만2927명이 관람하며 올여름 최고의 미술전람회로 떠오른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가 13일 오전 11시 서울역 구역사(舊驛舍)에서 2부 전시를 개..
- 전도연, '멋진 하루'로 9월 25일 스크린 컴백
- 배우 전도연이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영화 '멋진 하루'(감독 이윤기, 제작 스폰지이엔티 영화사봄)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전도연은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여자 연기상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