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캣츠' 30일부터 앙코르 공연...옥주현 주인공
- 고양이들이 다시 왔다.지난해 내한 공연에서 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캣츠'가 30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앙코르 무대를 시작한다. 8월31일 오리지널 팀의 공연이 끝..
- 음악 영화 '어거스트러쉬', 6월 10일 DVD 출시
- 배우들의 열연과 음악으로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어거스트 러쉬' DVD가 6월 10일 발매된다. '어거스트 러쉬'는 부모의 얼굴도 모른채 고아원에서 자란 한 소년이 부모..
- '섹시 여전사 격돌'...앤 헤서웨이, 안젤리나 졸리에 도전장
- 앤 해서웨이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개봉되는 '겟 스마트'에서 비밀요원으로 나오는 앤 해서웨이는 섹시 여전사로 180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그간 순진무구..
- [미술소식] 풍경 전 외
- ■미국에서 활동해온 사진작가 김인태씨가 4~16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토포하우스에서 《풍경 전》을 연다. 광활한 미국 서부의 풍경을 촬영해온 김씨가 이번에는 금강산으로 카메라 렌즈를..
- [리뷰] 자연을 일깨우는 푸르른 감각
- 《사유의 경치》라는 제목으로 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아홉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는 임동식(63)씨는 작업 이력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중견 작가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는 요즘..
- "눈물 괸 눈으로 나는 휘파람을 불었다"
- 척 클로스(Close·68)는 거대한 화면을 모눈종이처럼 나눈 다음, 한 칸에 하나씩 알록달록한 도넛을 그려 넣는다. 코 앞에서 힐끗 보면 이 그림은 도넛 무늬가 나열된 조각보에 ..
- [이영구 七단의 '신출귀몰'] 삶은 수순(手順)에 있다
- 〈장면도〉 백이 △에 둔 장면. 하변에서 중앙으로 뻗어나온 흑 대마가 위태로워 보인다. 살아가는 수단은?〈1도〉(고지식) 흑 1은 고지식한 무책(無策)의 한 수. 백이 2로 물러서..
- '촛불'에 발 묶인 내한 연주자들
-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와 이를 막는 경찰 저지선 구축의 여파가 공연장에까지 미치고 있다. 주요 시위 장소인 서울 세종로 주변에 세종문화회관이 있기 때문이다. 밤 늦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