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싱하고 맛나고 쉬운 그림… 그게 내 힘이요"
- 화가 강요배(56)씨는 8년째 제주시 한림읍 귀덕 1리에 틀어박혀서 바다와 하늘과 팽나무를 그리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10시쯤 시골길 2㎞를 터덜터덜 걸어 마을 변두리에 세운 ..
- [미술 소식] 서울 국제 유머아트전 외
-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서울 국제 유머아트전이 열린다. 오영·김윤조·남명래·강태용·이종균·정인성씨 등 국내 작가 6명이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주제..
- 제5기 전자랜드배 청룡왕전 준결승 (2008.2.4)
- 〈장면도〉 흑이 ?로 이은 장면. 현재 집으로는 백이 이기기 힘든 형세다. 혹시 바둑판 중앙에 일렬종대로 길게 도열한 흑 대마의 허리를 차단하는 묘수는 없을까.〈1도〉(실전 진행)..
- 누구나 반갑게 "굿모닝 Mr. 백남준"
- 서울 을지로에 있는 SK 텔레콤 본사 로비에서 고(故) 백남준(1932~2006)씨의 비디오 아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무료로 상영되고 있다. 누구나 불쑥 들어가서 TV를 보듯..
- 피아니스트로 돌아온 예술의전당 사장님
- 사장님이 반주자로 돌아온다. 피아니스트 김용배 전 예술의전당 사장(54·사진)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클라리넷 연주자인 김동진(64)씨의 피아노 연주를 ..
- 음반매장을 사랑방 삼아 바그너의 진수 맛본다
- 한국 최고의 바그너(Wagner) 강좌는 음반 매장에서 열린다.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음반점 '풍월당'. 의사이면서 한국바그너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음악 칼럼니스트 유정우씨가 매달..
- 체스 축제
- 제1회 한국체스최강전이 17일 성남 탄천체육관에서 열려 1~2학년부부터 최강부까지 총 6개 부문에 걸쳐 우승자를 가린다. 역대 최대규모 행사에 맞춰 국제체스연맹 이그나시오 룽(싱가..
- 20대~60대까지… 한·일 대학 OB들의 격돌
- 30여년 전만 해도 한일 양국 아마추어 바둑의 중심무대는 대학이었다. 일본이 세계바둑의 메카 행세를 하던 시절이었으나 한국 대학생들은 일본의 강자들과 맞서 당당히 버텨냈었다. 세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