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권하는 사람들

- 추천 여행지부터 즐거운 여행 노하우까지! 금쪽같은 휴가 알차게 활용하기 프로젝트. 3인의 여행 고수를 만나 여행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다.“120번 이상 다녀왔지만 여전히 궁금한 여행지, 발리를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고 싶어요!”서현석┃제이슨 여행사 대표
특별한 기억 가장 인상에 남는 여행지는 롬복이에요. 롬복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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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배은선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 올해 부산모터쇼는 깐깐해진 한국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국산·수입차들의 구애의 향연이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수입차들의 적극적인 신차 공세와 안방시장을 지키려는 국산차의 맞불이 볼거리였다.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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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강도원 조선비즈 기자
- 각양각색 호텔 빙수 열전

-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날로 발전하는 빙수의 세계. 그 치열한 경쟁의 정점에 있는 호텔 빙수를 맛보다!JW 메리어트호텔 서울 │ 망고 빙수우유와 연유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우유 얼음이 유난히 더 달고 맛있다. 망고콤포트 위에 망고가 듬뿍 올라가 있어 일단 강렬한 시각적 끌림을 선사한다. 빙수 위에 장식된 코코넛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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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배은선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 꿈의 여행지, 캐나다로 떠나는 꽃중년 여행

- 자연이면 자연, 문화면 문화!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힐링할 수 있는 요소를 완벽히 갖춘 여행지, 캐나다로의 여행. <시니어조선>과 캐나다관광청이 공동 기획한 꽃중년 여행 이벤트 사연 응모에 당첨돼 6~10월 여행을 앞둔 멋진 중년 3팀과 함께 환상의 여행지, 캐나다로 미리 떠나본다.리마인드 허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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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배은선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 [BOOKS] 우리의 마지막 순간 외

- <우리의 마지막 순간>미국 최고의 종합병원, 뉴욕 프레즈버티어리언 병원의 내과의사, 브렌던 라일리. 의학 정신이 희미해지고 있는 이 시대의 헌신적인 마지막 의사, 우리의 마지막 순간에 따뜻하게 손잡아줄 단 한 명의 의사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인간애와 소명 의식,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에 대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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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이은표 객원기자
- [OUTDOOR] 전문성 강화한 백패킹 전용 배낭, K2 ‘그라비티’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이번 시즌 백패킹 전용 배낭 ‘그라비티’를 선보였다. 소형 텐트, 코펠, 의류, 식량 등 많은 짐을 다 넣고도 하중을 덜 느끼도록 무게를 몸 곳곳으로 분산시키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으며 경량 섬유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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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이은표 객원기자
- [LEISURE]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베이 요트클럽’

- 지난 5월 오픈해 7~8월 성수기를 맞은 대명리조트 거제의 ‘마리나베이 요트클럽’에 대한 가족관광객의 관심이 뜨겁다. 대규모 계류장과 유럽풍 클럽하우스로 구성된 ‘마리나베이 요트클럽’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요트 위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셋요팅’, 스노클링, 카야킹, 땅콩보트 등을 동시에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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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이은표 객원기자
- [MUSICAL] 당신의 눈을 의심할 거대한 판타지, 뮤지컬 ‘위키드’

- 위키드는 2003년 10월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현재까지 10년째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최초 내한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회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 ‘위키드’를 뮤지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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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수) | 이은표 객원기자
- 나이 든 탐미주의자의 사소함 혹은 섬세함에 대한 취향

-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 ‘금강산도’, ‘인왕제색도’ 등 남성적인 그림을 선보인 그였지만 말년에는 ‘초충도’와 같은 섬세한 작업에 몰두했다. 나이가 들면 아주 사소하거나 시시할 수도 있는 사물에 주목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국내 유명 원로 작가 한 분이 목가구, 도자기 같은 고미술을 수집해오다가 최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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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수) | 유경희(미술평론가·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장)
- 내 손으로 직접 담그는 약술

- 모름지기 ‘술잔을 기울이면 시름은 오지 않는다’ 했다. 어디 마음뿐이겠는가. 피로에 지친 몸을 살뜰히 달래는 데에도 술만 한 게 없다. 내 손으로 직접 빚은 특별한 약술 한 잔으로 몸도 마음도 치유해보자. 누구나 쉽게 담글 수 있는 침출주를 소개한다.예부터 조상들은 술의 약 기능을 맛과 향만큼 중시했다. 술에 약재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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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