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지역 제한 없이 자기계발 가능한 'e-배움터'
- 학업과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성인들에게 사이버대학은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을 마련해준다. 학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한에서 벗어나고 학비 면에서도 충분한 강점이 있..
- 재활용품으로 제자들 도와요
- '검은색 모직 코트 1만원, 책 1000원…'.서강대 동문회관 401호 '서강나눔터'에 가면 옷·책·구두·장신구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교수와 학부모 등이 기부한 물건이다. 이곳..
- "다음 시대 위한 설계도 우리가 만들자"
- "오늘날 필요한 표어로 '각 길로서 한 곳에'를 걸기에 타당함을 믿는다."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민세상(民世賞) 시상식은 1930년 새해 첫날 조선..
- [앙코르 내 인생] 50년 넘게 주부로 살다 팔순 앞두고 대학생 된 조재구(78)씨
-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5남매 키우다 70대 들어 치매 초기 진단일흔 셋에 일성여중고 입학 재작년 수능 치르고 관광일본어과 입학받아주는 곳 있으면취업 도전하고 싶어해마다 수능 철이 되..
- 드라이클리닝 대신 손빨래 물 온도는 25~30℃가 적당
- '고작 동네 뒷산 올라가면서 에베레스트 등반하는 산악인 수준의 등산복을 입을 필요가 있느냐'고 비난하다가도 막상 입어보면 생각이 싹 바뀐다. 비는 막아주고 땀은 배출시켜 뽀송뽀송 ..
- [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 [82] "연말 조선은행선 뽀나스 지폐뭉치가 눈발가치…"
- "뽀-나스를 탓다는데 이게 웬 ?이냐?… 빗쟁이들은 월급쟁이 집에 구녕만 잇는 곳이면 크거나 적거나 그 구녕을 노리고 지킨다…."1928년 조선일보 수필 잡문 '세모고(歲暮苦)'는..
- [서울] 반찬가게 40년, 情을 퍼준 당신은 '달인'
- 서울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 한복판. 시끌벅적한 소리 속에 '순희네 반찬가게' 추귀순(여·63) 사장 목소리가 도드라진다. 상대는 일본인 관광객. 추씨 입에서 연방 "서비스, 서비..
- 해산물로 김치 만들자 일본인들 입이 떡
- "섬에서 나는 재료를 갖고 한국식 김치를 만드니 일본인들이 입을 못 다물더라고요."1993년 일본으로 가 가고시마현 아마미시(奄美市)에 사는 영주권자인 한국인 장애니(43)씨가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