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이신 양부모님 덕분에 美 정치판 뛰어들 수 있었다"
- "백인 주류인 미국 사회에서 아시아계 입양아 출신이라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나요?"(민족사관고 학생)"교육자이신 양부모님 덕입니다. 제게 교육이 모든 역경을 극복할 힘을 준다는 ..
- "가장 재밌는 건 연애고 그다음은 그림"
- "재작년 중국에 갔다가 진시황릉 병마용갱(兵馬俑坑)을 보고 감동했어요. 진시황보다 더 스마트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진시황릉은 병사들이 지켰지만, 전 여자 친구들이 지켜줬으면..
- "민주사회 지키려한 그의 정신 이어받자"
- "윤보선(尹潽善·1897~1990) 전 대통령은 엄격한 윤리 의식, 노블레스 오블리주 의식을 삶의 좌표로 삼았으며 이를 토대로 반(反)독재 투쟁과 민주 회복 운동의 선봉에 섰습니다..
- 석해균 선장, 용감한 선원상 받으러 런던 간다
-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국제해사기구(IMO)가 주는 '용감한 선원상'을 받기 위해 19일 런던에 간다. 2007년 유엔 산하 IMO가 제정한 이 상은 위험한 상황에서 인명..
- "아름다운 아오모리현 안심하고 오세요"
- "눈보라 속을 달리는 쓰가루(津輕)철도 객실에는 석탄 난로가 있어요. 여기에 구운 오징어를 안주로 사케(일본 청주) 한잔 걸치는 맛이 최고지요!"일본 아오모리(靑森)현의 미무라 신..
- [수도권II] [위크엔드] 외규장각 도서와 함께 '조선 여행'
- 가을이 깊어가는 강화도에서 '외규장각 의궤(儀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지난달 25일 시작한 이 전시회가 이번 주말(20일)이면 끝이 난다. 원래의 고향을 찾아온 의궤지만 전시회..
- [오태진의 길 위에서]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순백 裸身으로 비탈에 서다
- 늦가을 숲은 황량하다. 잎 다 떨어뜨린 나무들은 우중충한 잿빛이다. 그 휑한 비탈을 정령(精靈)처럼 밝히는 나무가 있다. 가을 다 보내고 이맘때가 돼야 비로소 하얗게 빛나는 나무가..
- 베이붐 세대 50대 이상 자영업자 300만명…역대 최고치
- 50대 이상 자영업자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300만명을 넘어섰다. 통계청과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50대 이상 자영업자는 작년 동기 대비 16만9000명 증가한 310만3000명으로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