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회 최은희여기자상 시상식
- 18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8회 '최은희여기자상'의 시상식이 열렸다. 최현수(崔賢洙·51) 국민일보 정치부 군사전문기자가 수상했다. 여성전문기자가 드문 우리 언..
- 의정부지법원장에 박홍우씨, 대전지법원장에 황찬현씨
- 대법원은 박병대 대전지방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과 이동명 의정부지방법원장의 사직에 따라 23일자로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의정부지법원장에는 박홍우(59·사법연수원 12기) 서울중앙지법 ..
- 특허청 '발명의 날' 훈·포장
- 특허청은 19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6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78명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한다. 임병덕 신성산업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이상우 누리플랜..
- 성기학 회장, 한림대 경영학 名博
-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이 한림대(총장 이영선)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 회장은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등 아웃도어웨어 시장 개척과 성장에 기여했다.
- [앙코르 내 인생] 은행 본부장 관두고 갤러리 연강효주(61) 필립강갤러리 대표
- "이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에 전념하고 싶구려."2001년 어느 날 은행을 관두겠다고 말했을 때 아내는 덤덤했다. 느닷없이 튀어나온 객기가 아니라 오랫동안 정성을 쏟아온 결단임..
- [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 [27] 주색잡기로 파산한 조선 귀족들 총독부에 손 벌려
- "조선의 소위 귀족들은 대다수가 주색잡기로 가산을 탕진하고 비참한 광경에 빠지게 됨으로 당국은 그네들을 특별 우대하는 의미로 조선귀족세습재산령이라는 것을 발표하리라는데…."1927..
- 아파트, 벽돌 쌓듯 올렸다… 역사가 되었다
- 196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건축물 하나가 지어졌다. '해비타트 67'이란 이름의 건물로 조립식 콘크리트 박스 350여개를 엇갈리게 쌓아올린 독특한 ..
- "설익은 과일만 넘쳐나는 무대, 감동이 없다"
- "한국연극은 영원히 아마추어인가? 젊은 연출가는 나이 많은 배우를 꺼린다. 부리기 어렵고 돈이 드니까 그렇다. 결과적으로 경험과 능력은 없으나 말 잘 듣고 돈 안 드는 젊은 배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