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기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오리엔테이션 진행
- 제1기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0월 2일 2시 광화문 조선일보 구관 NIE연수실에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총 30명의 시니어 명예기자 중 해외..
- “대한민국 시니어 산업을 한 눈에”
- 대한민국 시니어 산업의 현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가 열릴 예..
- [김철중의 생로병사] 똑같이 먹고 운동 안했는데, 누군 찌고 누군 빠지나
- 같은 분야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슷한 체격의 두 사람이 있다. 이들은 식사량도 비슷하고 둘 다 운동을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사람은 뚱뚱하고, 다른 한 사람은 마..
- 지휘자의 롱런 비결? 나이만큼 철들지 않으면 돼요
- "한국 관객의 가슴을 뻥 뚫어 주려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첫 곡으로 준비했어요. 두고 보세요. 첫 음을 듣는 순간 심장은 부풀어 오르고 가슴은 요동칠 겁니다."장거리 비행..
- 興이 된 恨… 이역만리 고려인 예술가족의 아리랑
- 김겐나지(67)씨는 사진을 찍자는 소리에 대뜸 기타부터 꺼내 들었다. 김씨가 기타 선율에 맞춰 직접 개사한 '현대 아리랑'을 부르자 아내 문공자(66)씨와 장녀 엘레나(36)씨, ..
- [최보식이 만난 사람] '국방부의 히딩크'였다는… 열정의 지휘자 배종훈씨
- 배종훈(50)씨를 만난 것은 탈북 청소년을 돕기 위한 '뷰티플 드림 콘서트'에서 그가 또 무보수 지휘를 맡았기 때문이다.이번이 세 번째다. 일반 연주회라면 그의 객원 지휘료는 10..
- [Weekly BIZ] [Cover Story] 제 작품 50번이나 본다고요? 49번 볼 시간에 다른 경험하세요
- 도쿄 최대 번화가 신주쿠(新宿)에서 전철을 타고 서쪽으로 30분쯤 달려 대학 캠퍼스와 주택가로 둘러싸인 히가시고가네이(東小金井) 역에 닿았다. 목요일 오전 작은 역사의 한적함을 뒤..
- [Why] 사라지는 꼭두(상여에 붙이는 사람 모양의 인형) 되살려낸 '꼭두 엄마'
- 비 뿌리는 청계천을 따라 걷는 스무 살 여학생은 울고 있었다. 1970년대 초 어느 봄날이었다. 여학생은 원하는 대학에 떨어져 다른 학교에 다녀야 했고,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