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서 한식 전도사 활약… 마지막 개성상인(한창수 개성상회 회장)의 딸
- 프랑스 중동부 부르고뉴 지방의 소도시 본(Beaune)은 세계적 와인 '로마네 콩티'를 생산하는 대표적 와인 산지다. 이곳 포도밭 한가운데 있는 '클로 드 부조'성(城)에 지난 2..
- [송희영 칼럼] 화이트칼라, 성장의 걸림돌 되나
- "점심때 자리를 비우지 말라." 한국인 사원이 글로벌 회사의 미국 본부에 입사한 후 한 달 만에 들은 경고다. 점심 시간 내내 보이지 않으면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면접을 보러 간 ..
- [만물상] '악마의 재능'
- 고3 아들이 부모에게 선언했다. "오두막집을 얻어 여자 친구와 함께 살 겁니다."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냈다. "절대 안 돼.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마리화나를 피우는 ..
- [보험으로 하는 재테크] ① 암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방법
- 보험상품에서 오랜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암보험이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주력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입을 한 것 같은데, 여전히 암보험이 많이 판매되는 이..
- "짜릿한 클라이밍 배워보세요"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인공암벽장이 7월부터 일반인 강습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양종합운동장 부근에 국내 최대 규모로 지난해 9월 조성된 고양인공암벽장은 난이도벽(18m)과 스피드..
- 티베트·요르단·모로코… 서울에서 '맛' 보세요
-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탈출하고 싶은 직장인들. 여름휴가는 아직 멀고 그렇다고 삭막한 도심에만 머물기 지겹다면 서울 시내 구석구석 숨은 이국(異國)적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가보자. ..
- 주사 한 방이면… '금연백신' 개발
- 담배가 백해무익(百害無益)이라는 사실은 흡연자들도 안다. 그럼에도 담배를 피울 때 뇌가 느끼는 잠깐의 쾌락 때문에 끊기가 어렵다. 만약 담배를 피워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어떨까...
- 백혈병 베트남 대학원생에 희망의 손길을
- 28일 오후, 50대 후반의 베트남 여성이 아들이 입원해 있는 인하대학교 중환자실 앞을 서성거리다 돌아갔다. 호찌민 대학 교수가 되어 효도하겠다던 아들 탄 타이(24)씨는 머리카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