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숙여 식사해야 사레 막고, 목 감싸 일으켜야 탈구 예방
노화나 질병 때문에 거동(擧動)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가정이 많아졌다. 보호자가 직접 간호·간병하는 경우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간호팀 허현숙 팀장은 ..
2018.03.30 (금)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미세먼지·황사 겹친 최악의 大氣…'폐' 질환자 급증한다
최악의 하늘이다.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줄어드는가 싶더니, 북한 상공을 지나던 황사가 겹쳤다. 주말까지 비가 내릴 확률이 희박하다 보니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친 최악의..
2018.03.29 (목)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당뇨병' 환자 400만명…관리 소홀하면 간·췌장·대장암 걸린다
우리나라에 당뇨병을 앓는 환자 수는 2016년을 기준으로, 30대 이상 성인 인구의 14%, 20세 이상에서는 10%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40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 ..
2018.03.28 (수)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담배 쪄도 니코틴양은 그대로… 오히려 체내 흡수율 '껑충'
많은 흡연자들이 '유해물질이 기존 담배보다 90% 적다'는 광고 때문에 '아이코스' '글로' 등의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운다. 담배회사는 담배를 열로 찌기 때문에 담배가 탈 때 발생..
2018.03.27 (화)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만성질환자 30% '약' 제때 복용 안해…"노년층, 부작용 위험 높다"
국내 만성질환자 수는 1000만여명을 웃돈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 1000만명, 당뇨병 환자만 400만여명에 달한다는 조사도 있다. 대부분의 만성질환자들은 약을 통해 질병을 치료한..
2018.03.26 (월)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진료 質 떨어뜨리는 환자 한 마디 "인터넷선 ○○이라는데요?"
환자와 의사 간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의 기본이다. 진료실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병원과 의료진의 노력이 중요하지만 환자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
2018.03.23 (금)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시력 빼앗고, 치료도 어려운 ‘녹내장’, 예방이 최선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가장 흔한 노인성 안질환은 '백내장'과 '녹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시력 회복이 가능한 반면, 녹내장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하기..
2018.03.21 (수) | 헬스조선 편집팀
국내 60세 이상 男 47.9%, 女 60.1% '단백질' 부족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한국 노인 2명 중 1명 이상이 단백질 일일 권장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18.03.20 (화)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男이 女보다 피부 노화 느려… 기본만 지키면 '꽃중년' 된다
중년 남성의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남성 직장인 6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0대 이상은 월 평균 32만원을 미용을 위해 투자한다..
2018.03.20 (화)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중년 혈관·관절·눈 건강, 한꺼번에 지킬 방법은?
중년이 되면 챙겨야 할 것이 많다. 특히 건강이 그렇다. 불편한 곳이 한두 군데에 그치면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겠지만, 혈관, 뼈·관절, 눈 등을 가리지 않고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2018.03.19 (월)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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