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장진 감독 새 영화서 장동건과 호흡
- 배우 한채영이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한채영은 장진 감독의 새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장동건의 상대역으로 확정됐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젊고 잘생긴 대통령, 임기..
-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고심의 종반
- 〈제13보〉(168~190)=이창호나 구리처럼 자국을 대표하는 특A급 기사끼리는 국제 무대에서 자주 만날 수밖에 없다. 이창호가 2007년 제8회 농심배 최종국서 구리를 꺾자 구리..
- "미래를 훤히 알게 되면 과연 좋을까"
- 나이와 함께 원숙해지는 연기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언제나 유쾌한 일. 뉴욕에서 만난 니컬러스 케이지(Cage·45)가 그랬다. 은빛으로 빛나는 턱수염이 얼굴의 절반을 덮은 이 중..
- 마에스트로 정(鄭), 청소년들 위해 마이크를 잡다
- 지난 6일 오전 서울·인천·경기도의 초·중학교 17개 곳에서 2600여 명이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를 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찾았다.입시 교육으로 자꾸만 예..
- [새영화] 잘 만들어진 최악의 저질 영화?
- 이것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화장실 낙서이자 관객에 대한 안하무인의 결정판이다. 후려치고 내던지고 깨부수며, 찌르고 후벼 파서 물어뜯는 것을 '액션'으로 잘못 배운 감독의 천박무도한 ..
- [리뷰] 아기자기한 동선과 박력 있는 음악이 희극성 높여
- 성악을 손으로 하는 건 아니다. 8 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모차르트)에 앞서 안내 방송이 나왔다. "수잔나 역의 소프라노 신영옥씨가 예기치 못한 부상..
-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측 장자연 출연신 편집 안해
- ○...장자연의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사 측은 깊은 슬픔을 표명하는 한편, 9일 방송될 '꽃남' 19회분의 엔딩에 장자연..
- 권상우, '한국이 싫었다'는 발언으로 파문
- 일본어로 이 기사 읽기 권상우가 거침없는 인터뷰로 도마 위에 올랐다. 권상우는 한 영화지와의 최근 인터뷰에서"일찍부터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었다"며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가 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