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간 디자이너 8명… "한국 패션은 예술이다" 극찬 들어
- "신체와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가 패션을 예술로 끌어올렸다."(안나 오르시니·영국패션협회 이사)"생소한 디자인의 옷이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했다." (패트리샤 프로스트·..
- "古典은 문명 이상의 지혜" 플라톤·맹자로 미래 읽는 그들
- ―번역 후진들에게 해 줄 말이 있다면.“밥벌이 이상의 사명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문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깊은 뜻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사전류나 인..
- 넘어졌다… 이상하다? 안아프다!
- 벌써 2월이다. 겨울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지만 스키는 지금부터가 진짜다. 물론 일본의 이야기다. 울창한 산지와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홋카이도는 겨울이 되면 환상..
- 하얀 산의 넉넉함 속으로… 수묵화 속을 걷는다
- "저게 설악산이에요? 와~ 점봉산에서 응복산을 거쳐 두로봉까지 이어지는 산줄기가 한눈에 고스란히 들어오네요. 저건 인제 방태산이고, 그럼 저 산은 홍천 공작산이겠네요."강원도 홍천..
- 빙어가 있는 수심을 공략하라 송어의 루어(인조 미끼) 공격을 유도하라
- 축제에는 대개 낚시터에서 낚은 송어를 요리해서 회나 구이로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실비만 받고 회를 뜨거나 구워 주는 서비스도 있다. 축제장 입장료는 1만2000~1만5000..
- 주말, 이런 취미 어때요 얼·음·낚·시_상쾌함, 그이상의 기분수렵 본능을 깨운다
- 새벽 얼음판 위에 올라서면 가슴은 예고도 없이 그냥 툭 터진다. 어린 시절 팽이를 돌리거나 썰매를 타던 추억이 아니더라도 마음과 몸을 밀어 저항 없이 미끄러져 가는 느낌은 '상쾌하..
- 실내장식·음식·종업원까지 모두 '예술'을 입었다
- 로댕의 '영원한 봄', 미켈란젤로가 자신의 얼굴을 빚은 청동조각상, 100년 된 독일 스타인웨이 피아노가 손님을 맞이한다. 모두 진품이다. 차와 음식을 서빙하던 종업원이 갑자기 오..
- 경리단길 맛집_먹어는 봤니? 감자케이크… 들어는 봤니? 피자 '알라 팔라'
- 미식가들에게 "요즘 가장 뜨는 맛길을 꼽으라"면 대번에 "경리단길"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회나무길'이지만 길 초입에 육군중앙경리단이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