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희문 내년부터 자유롭게 구경하세요"

내년부터 조선시대 서울의 4소문(小門) 중 하나였던 광희문(光熙門)<사진>의 출입이 자유로워지고, 일대는 당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진다. 서울 중구는 25일..

2011.05.26 (목) | 손장훈 기자

[수도권] 갤러리·극장·카페… 젊은이도 즐겨찾는 '백발'들의 문화살롱

25일 커피 향이 산뜻한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북카페 삼가연정(三嘉連亭). 스타벅스·카페베네 등 프렌차이즈 커피숍에 버금가는 깔끔한 분위기를 가진 '삼가연정'에 들어서니 '백발의 ..

2011.05.26 (목) | 정세영 기자

해외 간 한국현대미술, 자료 통해 한눈에 본다

1958년 미국 신시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판화비엔날레에는 이항성, 유강열, 정규 등이 참여했고, 이항성이 수상했다. 이 전시는 작가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했지만 우리 현대미..

2011.05.26 (목) | 곽아람 기자

뚝섬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_명품 가구들의 高空쇼, 도대체 어떤 맛일까

이 '독특한' 전시회는 이탈리아 유명 가구 브랜드가 한화건설 측에 제의해 이뤄졌다. 지난 4일 시작한 전시회는 다음 달 19일까지 이어진다. 다음 달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

2011.05.26 (목) | 오윤희 기자

禮로 다잡고 樂으로 베풀고… 세종의 '音治'를 엿보다

조선이 세워진 지 40여년. 불협화음을 내던 정국은 1418년 보위에 오른 세종 덕에 비로소 알맞은 화음을 내기 시작했다. 정치뿐 아니라 음악적 화음도 비로소 본격적으로 소리를 내..

2011.05.26 (목) | 김경은 기자

2년간 '빨래'한 여자, 학전 두 극장 싹쓸이

24일 오전 10시 30분 추민주(36)가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의 셔터를 올렸다. 공연이 없는 날이라 극장 안은 칠흑 같았다. 여기서 2년 가까이 뮤지컬 '빨래'를 공연해온 극작..

2011.05.25 (수) | 박돈규 기자

禮로 다잡고 樂으로 베풀고… 세종의 '音治'를 엿보다

조선이 세워진 지 40여년. 불협화음을 내던 정국은 1418년 보위에 오른 세종 덕에 비로소 알맞은 화음을 내기 시작했다. 정치뿐 아니라 음악적 화음도 비로소 본격적으로 소리를 내..

2011.05.25 (수) | 김경은 기자

해외 간 한국현대미술, 자료 통해 한눈에 본다

1958년 미국 신시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판화비엔날레에는 이항성, 유강열, 정규 등이 참여했고, 이항성이 수상했다. 이 전시는 작가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했지만 우리 현대미..

2011.05.25 (수) | 곽아람 기자

"조연출 어디 없나요?" 대학로는 급하다

"재공지합니다. 연출하는 김광보입니다. 함께 작업할 경력 있는 조연출을 찾습니다…."대학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출가 김광보가 최근 트위터에 '조연출 급구' 광고를 거푸 올렸다&..

2011.05.25 (수) | 박돈규 기자

입맛 쓴 120분짜리 코스 요리

120분짜리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포만감은 없었다. 어수선한 머릿속을 헹구고 싶었다. 국립극단이 내놓은 신작 '키친(Kitchen·연출 이병훈)'은 애초부터 미각이 아니라 뇌 세포..

2011.05.25 (수) | 박돈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