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단 1년째, 반짝반짝 빛나는 김동호
- 이 정도면 '수퍼 신인'이란 호칭은 과장이 아니다. 프로 데뷔 만 1년째의 김동호(20·사진) 초단 이야기다. 지난 3일 끝난 제16회 LG배 통합예선서 4연승으로 '태극 마크'를..
- "내 음악의 바탕은 사계절… 한국, 좋아할 수밖에"
- 조지 윈스턴(Winston·62). 피아노로 자연을 찬미하는 세계적 연주자. 그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6~7월 서울·이천·안동·울주·부산 등 8개 도시를 돌..
- [미술소식] 한국화가 목정(木丁) 방의걸 개인전 외
- ■한국화가 목정(木丁) 방의걸 개인전이 18~24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50여년 오롯이 한길을 걸어온 작가는 여백을 통한 무한한 공간감을 선보인다. (02)736..
-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아마추어 躍進
- 〈총보〉(1~221)=연구생에서 '퇴출'된 아마랭킹 28위 최광호가 현역 연구생 4위 위태웅을 물리쳤다. '18세 정년' 제도에 희생돼 아깝게 기회를 놓친 유망주들이 적지 않음을 ..
- "한국선 때려죽이는 영화가 판쳐… 정부는 영화나 보고 賞 주는지… 내 제자이자 후배감독은 배신자"
- 한국 영화계의 이단아 김기덕(51) 감독이 3년 만에 만든 영화 '아리랑'에서 특정 영화인과 한국 영화계에 대한 분노와 비판을 직설적으로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감독은 19..
- 실크로드 간 폐현수막, 생활예술 변신
- 누구나 삶의 전기(轉機)를 꿈꾼다. 중앙미술대전 조각 대상(1988), 김세중 청년조각상(1996) 등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정재철(52·사진)도 예외는 아니었다. 2004년 3월..
- 동네 뒷산 오르는데, 등산복은 '히말라야 등반용'
-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매년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2007년 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 규모로 3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는 4조원이 넘을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 실크로드 간 폐현수막, 생활예술 변신
- 누구나 삶의 전기(轉機)를 꿈꾼다. 중앙미술대전 조각 대상(1988), 김세중 청년조각상(1996) 등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정재철(52·사진)도 예외는 아니었다. 2004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