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안녕하셔야 해요” (44)

- 44.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고, 졸리니까 잠을 잔다.“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고, 졸리니까 잠을 잔다.”일찍이 옛 선사들은 ‘깨달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어쩌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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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수) | 방송작가 권은정
- 초겨울 감성이 가득한 이 와인!

-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거 같아요. 1년 중에 이런 날씨를 가장 좋아한다는 이들도 있고, 괜히 마음이 쓸쓸해진다는 이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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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화) | 와인21
- “안녕하세요? 안녕하셔야 해요” (43)

- 43. 기(氣)가 통하는 사랑의 마사지예전에 어렸을 때 특히 막내인 분들은 부모님께 안마해 드리고 용돈 받은 기억이 있을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분들도 할머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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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수) | 방송작가 권은정
- “안녕하세요? 안녕하셔야 해요” (42)

- 42. 초점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은 그 사람의 초점이 지금 어디에 있나를 알려줍니다.가령 어떤 사고를 일어났을 때 상대의 탓으로 돌리면서 상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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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수) | 방송작가 권은정
- 와인21이 선정한 11월 이달의 와인

- 쌀쌀한 공기가 느껴지는 겨울의 문턱, 보다 깊은 풍미의 와인을 찾게 되는 요즘이다. 와인21은 매월 '이달의 와인'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좋은 품질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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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목) | 와인21
- “안녕하세요? 안녕하셔야 해요” (41)

- 41. 천생연분 or 평생웬수이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누구와 함께 가까운 곳에 나들이라도 좀 다녀오셨는지요? 혹시 부부끼리만 나들이 길에 나섰다가, ‘다시는 둘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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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수) | 방송작가 권은정
- 가을에 스며들다, 서울 내 단풍 여행 6선

- 아침저녁으로 찬기운에 장롱 속 두꺼운 옷들을 다시금 꺼내게 만드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자치구들과 함께 내 동내, 내 지역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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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월) | 이재훈 기자
- “안녕하세요? 안녕하셔야 해요” (40)

- 40. 기본을 일깨우는 주문, '뭣이 중한디?'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로 밥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실제 아무리 보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어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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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수) | 방송작가 권은정
- 가을 제철음식과 함께할 와인은?

- 풍성한 미식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계절에 따라 그 시기에 가장 신선한 제철음식을 먹는 게 좋죠.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 지금은 단백질이 풍부한 대하, 찜이나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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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금) | 와인21
- “안녕하세요? 안녕하셔야 해요” (39)

- 39. 대화국어사전에서 ‘대화’를 찾아보면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이라고 뜻풀이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화 상대는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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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수) | 방송작가 권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