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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산행 | 화악산 르포] 제왕의 산에 울리는 크리스마스 캐럴
능선은 좀처럼 가까이 오지 않았다. 낙엽이 다 떨어진 앙상한 산을 찾는 이는 없었다. 산을 채운 건 맑은 공기와 바람 소리뿐. 낡은 등산화와 잘 어울리는 외로운 산을 올랐다. 잡념..
2016.12.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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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간산 신준범 기자
[특집 백패킹 송년산행 르포ㅣ김천·무주 대덕산] 한자리에서 '일몰일출' 감상하는 '고산 백패킹'의 즐거움!
다사다난한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어지러운 세상사에 지친 마음 달래러 산으로 올라간다. 산길 한 번 밟고 오는 것만으로 잡념을 떨치기엔 역부족인 시국. 산꼭대기에 드러누워 온전히 ..
2016.12.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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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월간산 김기환 차장
五感이 취한다… 늦가을 포구의 五味
'포구(浦口)의 가을'은 깊은 맛을 품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바다의 별미(別味)들이 찾아온다.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하는 제철 해산물을 찾아 떠나보자. 입이 즐거워지는 ..
2016.11.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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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순 기자
[낭만 싣고 달리는 秋레인 여행 | 입암산 르포] 우리 역사와 함께한 난공불락의 산성을 찾아서!
11월이 되면 유독 많은 이들이 찾는 산이 있다. 전북 정읍과 전남 장성에 걸쳐 솟아 오른 내장산이 바로 그곳이다. 내장산은 설명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산행지다. 진입..
2016.11.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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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간산 김기환 차장
조선왕조실록 400년 품은 '붉은 치마'
적상산(赤裳山·해발 1034m)은 붉은 치마(赤裳)를 두른 듯 아름답다는 이름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구역에 있는 이 산은 숨은 단풍..
2016.11.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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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김정엽 기자
저녁놀 물들면 더 황홀하다, 순천만 갈대
바람이 일자 북슬북슬한 갈대들이 일제히 이리저리 나부꼈다. 서걱거리는 갈대가 뿌리 내린 갯벌에는 농게와 칠게, 짱뚱어 등이 노닐고 있었다. 갈대밭 사이를 지나는 목제 탐방로에서 팔..
2016.10.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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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조홍복 기자
[미니특집 떠나자 가을 캠핑 | 캠프닉] “도심에서도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캠핑할 수 있어요”
캠핑이라 하면 으레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이나 계곡, 바닷가에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주위를 잘 둘러보면 도심에서도 유유자적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쉽..
2016.10.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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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간산 손수원 기자
담양… 竹鄕에 흐르는 유럽의 향기
가을은 대나무숲 속에 먼저 찾아와 있었다. '쏴~아'하는 서늘한 바람이 훑고 지나가자 댓잎이 아스스 떨다 발 앞에 툭 떨어졌다. 지난 5일 죽녹원(竹綠苑·전남 담양군 담양읍)을 찾..
2016.09.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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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조홍복 기자
[새연재 숲 이야기ㅣ국립수목원] 잔혹했던 왕의 숲, 한국을 대표하는 숲으로 거듭나다
수양대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조카인 단종을 폐위시키고 친동생인 안평대군의 목숨마저 빼앗았다. 눈에 가시였던 김종서를 철퇴로 살해하고 반대 세력들을 유배 보내거나 죽였으..
2016.08.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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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월간산 신준범 기자
[서해안 맛, 멋 기행 | 명산·걷기 길] "이렇게 좋은데 왜 안 오르고 가세요?"
서해안에는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해안 해안선에서 조금만 내륙 쪽으로 가면 서해 바다와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명산들이 즐비하다. 이 산들이 조망처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
2016.08.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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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간산 손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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