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킹, 이 길을 걸어요] 서울 낙산 성곽길
- 날씨가 포근하고 상쾌한 봄·가을과 달리 추위가 심한 겨울에는 높은 산을 가기가 망설여진다. 이럴 땐 도심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성곽길을 걸어보자. 옛 성곽은 능선을 따라 놓여 있어..
- 겨울철 조난 대처법_길을 잃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높은 곳으로
- 산에서는 언제나 길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만, 겨울철엔 특히 조난(遭難)에 유의해야 한다. 해가 일찍 저무는데다 기온이 낮아 자칫하면 저체온증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당할 수도..
- [서해] 해돋이 전날 밤 해넘이도 볼까
- ■무안 해제반도 도리포한반도 서쪽에 있는데도 해넘이는 물론 해돋이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북쪽으로 바다를 향해 불쑥 튀어나온 지형 덕분이다. 해는 겨울에는 함평군 쪽 바다에서, ..
- [동해] 탁 트인 수평선 해안 전체가 명소
- ■양양 휴휴암(休休庵)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해안 어디건 일출 명소 아닌 곳이 없다. 특히 사찰 중에서 일출 명소가 많다. 낙산사, 죽도암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
- [남해] 일출 보고~ 해안 드라이브도 하고
- ■마산 구산면 봉화산마산에는 봉화산이 3개 있다. 이 중 가장 낮은, 구산면 뒷산인 봉화산이 일출 명소이다. 1972년까지 해군부대 미사일 기지가 있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다. 그..
- 이 날 만큼은 매일 떠오르던 그 해가 아니다
- 19일 오전 6시 30분 울산 진하해수욕장. 수평선이 새빨갛게 빛나기 시작했다. 일출이 시작되려나. 하지만 태양은 쉬 떠오르지 않았다. 추위가 꽤 풀렸다지만 바닷가 바람이 칼날처럼..
- 뉴욕 입맛, 서울 사로잡나?
- 아침이라고 하기엔 너무 늦고, 점심이라기엔 이른 끼니. 흔히 '아점'이라고 부르는데 요즘은 '브런치'가 훨씬 익숙하다. 브런치 문화 확산에는 미국 TV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영..
- 풍성한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 속으로!
- 한 해의 마무리 즈음에 와 있다. 이때 떠나는 겨울 나들이는 운치가 있어 좋다. 특히 테마파크-호텔-리조트 등은 다양한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로 내방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