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라도 배우고 뭐라도 행하자"
- 직장에서 은퇴하고 30~40년은 더 살아야 하는 ‘반퇴(半退)’ 시대를 맞아 ‘뭐라도 학교’가 화제다. '뭐라도 할 일을 찾아 인생 후반을 보람 있고 활기차게 살아가자'는 취지로 ..
- "만년설과 한국 컵라면, 찰떡궁합이죠"
- "알프스 보며 드신 컵라면, 저희가 드린 겁니다."유럽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3454m)에 있어 '유럽의 꼭대기(Top of Europe)'라고도 불리는 기차역 융프라우요흐..
- 월드컵공원서 '작은 결혼식' 하세요
- 서울 월드컵공원이 작은 결혼식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시 서부공원 녹지사업소는 "10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 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 내 메트로폴리스길과 미니잔디밭을 '소풍 결혼식..
- 잡힐 듯했던 봄… 저만치 훌쩍
-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하더니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한반도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9일 아침 출근길 서울의 체감온도는 -6도까지 내려갔다. 한겨울 같은 추위에 시민들은 패딩이나..
- 천원의 행복, '온쉼표'로 새롭게 탄생하다
- 2007년 이후 오랫동안 서울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시즌2 '온쉼표'로 새롭게 단..
- 69개 도서관이 실핏줄처럼… 책의 도시, 파주
- 파주는 '책의 도시'다. '글이 피어오른다'는 뜻을 담고 있는 파주시 문발(文發)동 일대에 조성된 파주 출판단지에는 국내 굴지의 출판사 700여곳이 자리를 잡고 있다. 한 해 전국..
- "노후 파산으로 下流노인 됐스무니다"
-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에 살고 있는 데라지마 겐조(寺島健三·가명·83)씨는 1년 전부터 고민이 많아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약 20년 전 퇴직할 때 그의 통장..
- 오늘도 황사… 옅지만 '독사'
- 6일 올해 첫 황사(黃砂)가 발생한 데 이어 7일엔 전국적으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번 황사는 황사주의보(미세 먼지 농도가 400㎍/㎥ 넘게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