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萬이 추천한 '매켄지 체조'… 거북목증후군 막는다
- 어깻죽지와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를 5초간 유지하는 이른바 '매켄지(Mckenzie) 체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
- "인간애 없다면 頂上이 무슨 쓸모있나"
-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20일 만에 650만 관객을 모았다. 엄홍길 대장(황정민)이 히말라야 등반 중 8750m 지점에서 숨진 동료 박무택(정우)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
- [NOW] "엄마 친구 아들은 효도계약서 썼다는데…"
- "아들아, 내 친구들은 다 썼다더라."성탄절 연휴를 맞은 지난달 26일. 집을 찾은 아들 내외와 저녁을 하던 이모(62)씨는 며느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아들에게 '효도계약서를..
- "생명을 선물하는 이 기분, 아시나요?"
- 대전에 사는 홍순자(81)씨는 1992년 8월 "아들이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에 빠졌다"는 전화를 받고 주저앉았다. 군부대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홍씨의 막내 아들 양희찬(당시 22세..
- [핫 플레이스] 평창서 만나는 '얼음왕국'… 알펜시아 리조트 빙설축제
-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빙등제는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세계 문화유산과 역사적 건축물을 초대형 얼음과 눈으로 조각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경탄을 자아낸다.올해는 이 축제를 ..
- "근로법 잘 몰라 피해입는 사람 없도록"
- 지난 2013년 10월 26일 새벽 서울 종로구 한 고깃집에서 매일 12시간씩 주방 도우미로 일하던 이모(69)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씨는 '뇌경색' 판정을 받았..
- 3만원으로 시작해 600억 매출… 배관업계 劒客
- 플라스틱 배관 제조업체 사이몬 이국노(69) 대표가 2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이 대표는 40여 년간 PE(폴리에틸렌..
- "직장 복귀할 환자 위해 산재병원은 높은 수준의 치료 능력 갖춰야"
- "건강보험은 경제적 적절성을 따져 치료하는 반면, 산재보험은 산업재해를 입은 환자들이 원래 직장에 복귀하도록 더 높은 수준의 치료가 필요합니다."독일 최대 산재병원인 무르나우(M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