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有功 여성 기업인 53명 훈장·포장·표창
-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여성기업 유공자 53명에게 훈장·포장·표창을 수여했다.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자 12..
- 20년간 폐품 모아 고스란히 이웃 도와
- 서울 성북구 동선동 박기곤(65·사진)씨는 시간 날 때마다 영업용 트럭을 몰고 동네를 돌며 빈병·폐지·플라스틱을 줍는다. 1t 트럭 짐칸이 가득 찰 정도로 재활용품을 모으려면 4~..
- [He 스토리] "나도 장그래처럼 세계지도를 거꾸로 본다"
- 나는 TV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와 닮은 점이 있다. 아쉽지만, 얼굴 얘기를 하는 건 아니다. 내 외모는 장그래를 보살펴주던 영업3팀 김동식 대리 쪽에 가깝다. 나와 장그..
- "한국은 지금 영화 '연평해전' 신드롬… 과거 회상형 블록버스터의 최신판"
-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영화 '연평해전(Northern Limit Line·북방한계선)'의 흥행이 미국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LA타임스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연..
- 태풍 3개 동시에 北上… 중부 가뭄 해갈 기대
- 오랜 가뭄에 따른 피해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가운데 태풍 세 개(제 9·10·11호)가 동시에 북상(北上)하고 있어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 중 9호 태풍 '찬홈..
- [최보식이 만난 사람] "피범벅 된 외국인 노동자를 본 순간… 감추고 싶었던 내 과거 되살아나"
-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리는 광주에 갔다. 내 용무는 달랐다. 고려인 3000여명이 모여 살고 있는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로 가서 이천영(56) 목사를 만나는 일이었다."서울에서..
- 올여름엔 가까운 공원으로 캠핑가자!
- 무더운 여름, 도심에서 더위를 피해 간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점점 늘어나는 캠핑수요에 발 맞춰 기존의 공원내 캠핑장(노을, 중랑, 강동그린웨이, 서울대공원)에..
- 연륜이 만든 스타일, 젊음이 따라갈 수 있으랴… 패션계 올해의 色은 '실버'
- 팬톤 컬러 연구소는 올해의 색을 '마르살라(와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팥죽과 비슷한 색)'라고 정했지만, 나는 그 선택에 반대한다. 적어도 패션계에서 올해의 색은 단연 '실버'여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