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찾아가 '새 빛' 선물
-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2000㎞ 떨어진 하우트주에 사는 투멘뎀베(16)군. 2주 전 집에서 우연히 눈에 띈 총알을 망치로 때렸다가 실명 위기에 처했다. 총탄의 작은 쇳조각 3개..
- '선플 많이 달기' 상금 내건 회장님
- 부산의 천호식품 김영식(60) 회장이 상금 3150만원을 걸고 '선플달기 캠페인'에 나섰다. 그는 "인터넷 악플로 인한 자살과 같은 불행한 사건이 잇따라 가슴 아프다"며 "선한 댓..
- [ESSAY] 나는 편히 누워 자 본 일이 없다
- 나는 WTO(세계무역기구)에서 16년째 일하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TO 본부는 세계 수십 개국에서 온 내로라하는 엘리트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다. 42세 때 WTO에..
- [문갑식 선임기자의 현장 리포트] 가난한 건국 부통령 후손들… 며느리·손녀는 무허가 집에 거주
- 성재의 손자 이종문(李鐘文·71)은 "4·19국립묘지에 이곳을 포함시키면 쉽게 풀릴 일"이라고 했다. 그는 보훈처에서 수리비를 준다는 말을 듣고 서류까지 준비해 찾아갔다가 상한액이..
- "순국 4형제, 그들은 모두의 형제다"
- 네 형제가 한국전쟁과 월남전에서 순국한 '울산의 국가유공 4형제'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울산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추모사업회'(회장 이이건)는 현충..
- [사건인사이드] 동생 때려 숨지게 한 형… "늙은 아버지 담배 심부름시키는 아들, 당신이 형이라면 가만 놔두겠나"
- "당신에게 늙은 아버지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동생이 있다고 칩시다. 가만 놔두겠소? 물론 폭행을 해 숨지게 한 것은 명백한 범죄지만."지난 3일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
- "나눔 실천하고 인생 배우는 '1만명 멘토링' 정말 훌륭해"
- "1만명 멘토링 네트워크는 대학생들에게는 지식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공부와 인생을 배울 기회를 주는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임혜경(63·사진) 부산 교육감은 6일 본..
- [face] 유럽의 한류 돌풍 주역 이수만
- 아시아권에 머물던 '한류(韓流)'가 유럽이라는 신대륙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0·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 '르 제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