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질환자 30% '약' 제때 복용 안해…"노년층, 부작용 위험 높다"

- 국내 만성질환자 수는 1000만여명을 웃돈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 1000만명, 당뇨병 환자만 400만여명에 달한다는 조사도 있다. 대부분의 만성질환자들은 약을 통해 질병을 치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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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월)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진료 質 떨어뜨리는 환자 한 마디 "인터넷선 ○○이라는데요?"

- 환자와 의사 간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의 기본이다. 진료실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병원과 의료진의 노력이 중요하지만 환자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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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금)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시력 빼앗고, 치료도 어려운 ‘녹내장’, 예방이 최선

-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가장 흔한 노인성 안질환은 '백내장'과 '녹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시력 회복이 가능한 반면, 녹내장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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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수) | 헬스조선 편집팀
- 국내 60세 이상 男 47.9%, 女 60.1% '단백질' 부족

-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한국 노인 2명 중 1명 이상이 단백질 일일 권장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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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화)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男이 女보다 피부 노화 느려… 기본만 지키면 '꽃중년' 된다

- 중년 남성의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남성 직장인 6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0대 이상은 월 평균 32만원을 미용을 위해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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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화)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중년 혈관·관절·눈 건강, 한꺼번에 지킬 방법은?

- 중년이 되면 챙겨야 할 것이 많다. 특히 건강이 그렇다. 불편한 곳이 한두 군데에 그치면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겠지만, 혈관, 뼈·관절, 눈 등을 가리지 않고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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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월)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 두려운 병 ‘치매’, 치료제 개발 왜 어려울까?

- 치매 정복을 위해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치매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한국인 사망률 1위 질환은 암이지만 암만큼이나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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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수) |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봄철 초미세먼지·황사…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높여

- 언젠가부터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대기오염물질을 품은 황사와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은 채 그대로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닌다.이 먼지는 혈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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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월) | 김세영 기자
- '무릎관절증' 환자 3월에 34% 급증…근력운동 서서히 시작해야

- 무릎에 욱신거리면서 쑤시는 각종 통증을 유발하는 '무릎관절증'이 3월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에 무릎관절증으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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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월)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움직이면 변하는 몸 '운동, 제대로 하자'

- 운동은 건강한 삶의 기본이다. 면역력을 키워주고, 암을 예방하며, 정서적 안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그러나 제대로 된 운동 습관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우리나라 국민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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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금)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