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에도 꽃구경 맘껏 다니려면… 튼튼한 관절 만드는 걷기·건기식 도움

- 포근한 봄 날씨에도 쉽사리 나들이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관절염 환자들이다. 관절염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위인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조금만 걸어도 무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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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월)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면역력 떨어지면 '결핵균' 활동, 1명이 20명 감염시켜

- 결핵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다.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데, 국내 약 3000명이 매년 결핵으로 사망한다. 결핵균이 증상 없이 몸속에 잠복해 있는 환자 비율도 성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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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월)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테이크아웃 커피 뚜껑서도 환경호르몬… 열고 마셔야

- 무심코 하는 행동이 건강을 망칠 수 있다.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화학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려면 사소한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사소한 습관들을 알아봤다.▲컵라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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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목)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일본癌 보면 한국 보인다, 10년내 유방·전립선癌 최다

- 일본 도쿄 북쪽, 도심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의 주택 밀집 지역 고마고메. 이곳에는 130년 역사의 800병상 규모 도쿄도립 고마고메병원이 있다. 감염병 병원으로 시작했지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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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수) | 도쿄=김철중 의학전문기자
- 지천에 널린 봄나물? 알고 보면 비타민·미네랄의 帝王

- 봄이 오면 신체 활동량이 늘면서 우리 몸은 겨울보다 많은 에너지를 쓴다. 조금만 먹어도 다량의 비타민·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철 식품이 봄나물이다.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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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화)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불면증 환자, 4년 새 34% 급증… 햇볕이 보약이다?

- 몸이 피곤한데 잠에 들지 못해 괴로운 불면증을 겪어본 사람이 적지 않다. 불면증은 구체적으로 ▲잠들기가 어렵거나 ▲중간에 잠이 깨거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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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월)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몸 숙여 식사해야 사레 막고, 목 감싸 일으켜야 탈구 예방

- 노화나 질병 때문에 거동(擧動)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가정이 많아졌다. 보호자가 직접 간호·간병하는 경우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간호팀 허현숙 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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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금)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미세먼지·황사 겹친 최악의 大氣…'폐' 질환자 급증한다

- 최악의 하늘이다.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줄어드는가 싶더니, 북한 상공을 지나던 황사가 겹쳤다. 주말까지 비가 내릴 확률이 희박하다 보니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친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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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목)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당뇨병' 환자 400만명…관리 소홀하면 간·췌장·대장암 걸린다

- 우리나라에 당뇨병을 앓는 환자 수는 2016년을 기준으로, 30대 이상 성인 인구의 14%, 20세 이상에서는 10%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40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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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수)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담배 쪄도 니코틴양은 그대로… 오히려 체내 흡수율 '껑충'

- 많은 흡연자들이 '유해물질이 기존 담배보다 90% 적다'는 광고 때문에 '아이코스' '글로' 등의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운다. 담배회사는 담배를 열로 찌기 때문에 담배가 탈 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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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화)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