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없던 두통… 어지럼증 동반하면 '뇌졸중' 의심해야
#사례 1. 배모(70)씨는 최근 걸을 때 바닥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았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머리가 욱신거리는 증상도 생겨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웠다. 이 병원 저 병원에..
2018.05.29 (화) | 김세영 메디컬 리포트 기자
질병도 '남녀유별'… 증상·원인·치료법 다 다르다
성별에 따라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달리 해야 한다는 '성차의학'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은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시 연구의 대상이 되는 사람·동물의 성별 차이..
2018.05.28 (월)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노란 땀 나면 콩팥 기능 저하 의심… 녹색 땀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땀도 많이 나기 시작한다. 땀을 잘 살펴보자. 땀을 통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정상적인 땀은 투명하다. 땀에 색깔이 있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
2018.05.28 (월)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두통·만성피로·소화장애의 공통점은? '나쁜 자세가 부르는 病'
나쁜 자세가 요통·두통 등 온갖 통증과 만성피로·소화장애·집중력 저하의 원인일 수 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근육·인대가 긴장하고 수축하며, 그 다음에는 척추·골반·어깨 같은 뼈..
2018.05.25 (금)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노년기 음식만 잘 먹어도 인지 기능 저하 막는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노인의 뇌 위축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연구팀이 치매가 없는 평균 66세의 노인 421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식습관과 뇌 상태..
2018.05.25 (금)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IF] 대장 속에 사는 세균, 뇌질환까지 막는다
사람의 대장(大腸)에 사는 미생물이 난치성 뇌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같은 방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까지도 극복할 수 있다고..
2018.05.24 (목) |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일본 노인들 매일 '헛둘헛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려서 왼쪽으로 돌리세요. 그리고 10초간 머무세요. 골반 근육이 튼튼해집니다."일본 도쿄 도심 북동쪽에 있는 분쿄구(文京區) 구청 다목적실에서 지난달 65세..
2018.05.24 (목) | 도쿄=김철중 의학전문기자
건강지표 혈관벽 두께… 칸탈로프 멜론으로 관리한다
프랑스 아비뇽 지역의 칸탈로프 멜론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유기농 재배법으로 생산된 칸탈로프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효소 SOD(Superoxide dismutase..
2018.05.22 (화) | 문일요 기자
혈변 색깔과 위험도는 무관… 선홍빛이 대장암 신호일 수도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血便)은 위장 등 소화기관의 건강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다. 혈변이 있으면 치핵·대장암·대장용종·대장게실·허혈성대장염·염증성장질환 등 의심할 수 있는 ..
2018.05.18 (금)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잦은 구강청결제 사용, 입안 화상까지?… 日 2회 이하로
경기도 광명에 사는 직장인 라모(35)씨는 양치질할 때마다 마무리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한다. 세끼 식사 외에도 간식을 먹고 나면 반드시 구강청결제로 입을 헹군다. 사용 뒤에는 물로 ..
2018.05.18 (금)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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