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혈압계, 저렴해도 정확도는 ‘이상 無’
시중에 판매 중인 가정용 혈압계가 가격에 관계없이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개 업체의 제품 10종을 대상으로 혈압 정확도와..
2018.04.18 (수)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복부에 지방 많으면 미세먼지에 더 치명적”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은 미세먼지에 더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5월 국제 비만 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복부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미세먼..
2018.04.17 (화)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혈관에 좋은 양파, 끓이거나 구워먹어도 영양손실 적어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파. 본격적인 햇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양파의 어떤 점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지 알아보자.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2018.04.17 (화)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30분마다 일어나세요
한국인은 하루에 잠자는 시간만큼 앉아 있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은 약 6.8시간이며,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약 7..
2018.04.17 (화)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면역항암제가 암의 만병통치약? 효과 보는 환자 30%에 불과
오모(57·서울 도봉구)씨는 얼마 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은 82세 노모를 모시고 대학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고령이라 항암 치료와 수술이 어렵다고 했다. 오씨는 면역항암제 치료를..
2018.04.17 (화)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건강에 좋다는 소식(小食), 언제 시작하는 게 좋나?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양한 방법이 권장되지만 실제 장수한 사람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장수 비결은 '절제된 식습관(39.4%)'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소식(小..
2018.04.15 (일)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안마기, 암환자는 사용 금물… 적외선기, 당뇨발엔 화상 위험
안마기·저주파기기 같은 개인용 의료기기가 많이 나와 있다. 십여 년 전만 해도 가정 상비 품목으로 혈압계·혈당계 같은 기본적인 의료기기만을 구입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강 관리에 ..
2018.04.13 (금)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65세 이상 남성, 근육 줄면 사망·요양병원 입원 위험 5배
고령의 남성이 근육이 줄어들면 사망이나 요양병원 입원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 장일영 전임의와 KAIST 정희원 박사팀이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2018.04.10 (화)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살 찌우는 단백질 따로 있어… 먹는 시간도 따져야
노화로 인해 근육이 빠져 점점 마른 몸매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근육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신체 활동을 마음껏 하기 어렵고 각종 질환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진다. 나..
2018.04.09 (월) | 조가희 기자
탄수화물 많이 먹는 한국인, 혈관 건강 빨간불… HDL 수치 높여라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다. 쌀밥이나 식빵, 모닝빵, 비스켓, 떡, 씨리얼 등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식품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식사나 간식으로 자주 먹는 메뉴다. 그러나..
2018.04.09 (월)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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