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심한 날, 코 세척해보세요
숨은 코와 입으로 쉰다. 하지만 원래 호흡에서 입은 보조 수단이다. 코가 주된 역할을 해야 한다. 입은 태생이 음식을 섭취하기 위한 경로였지 숨을 쉬기 위한 통로로 진화하지 않았다..
2018.02.05 (월) | 김종엽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과식하기 좋은 올림픽·설 연휴 기간… "절반만 먹자" 생각하세요
2월은 다른 달에 비해서 일수가 짧지만 건강을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일교차가 커지고, 체내 비타민D가 최저 수준이 된다. 호흡기·순환기질환의 사망자 수는 연중 최고 수준..
2018.02.05 (월)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병원 98%, 연명의료 중단하고 싶어도 못한다
무의미한 연명(延命)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연명의료 결정제도'가 4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현행법상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병원은 전체 2%도 안 돼..
2018.02.05 (월) | 이기훈 기자
암, 의사보다 손목시계가 먼저 안다
노키아의 라지브 수리 CEO(최고경영자)는 지난달 24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깜짝 발표를 했다. 향후 1~2년 안에 암 조기 진단이 가능한,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2018.02.04 (일) | 최인준 기자
기름진 명절 음식에 간도 지쳐… 담즙산 보충해 원기 회복
겨울은 간(肝)에 혹독한 계절이다. 연말 송년회와 함께 시작된 술자리는 새해 신년회를 거쳐 민족의 명절인 설로 이어진다. 쉴 틈도 없이 석 달간 혹사를 당하면, 예비 기능이 50%..
2018.02.04 (일)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함께 먹지 마세요"…약 복용시 피해야 하는 영양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이 건강기능식품(영양제)을 섭취한다.(2013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제는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 성분을 채워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2018.02.02 (금)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너도나도 사오는 일본약… 국내 약보다 효과 좋을까?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여행에서 많이 사오는 품목 중 하나가 '의약품'이다. 약효가 좋고, 싸다는 이유에서다. 정말 일본약은 한국약에 비해 약효가 뛰어나고 값이 저렴할까. 한국인이..
2018.02.01 (목)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공복혈당 110은 안심? 이미 당뇨병 합병증 왔을 수도
공복혈당이 100~125㎎/㎗이면 당뇨병 전단계로 분류하고, 당뇨병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당뇨병 전문가 사이에는 같은 전단계 구간에서도 공복혈당이 110..
2018.02.01 (목)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여성, 나이 들수록 HDL콜레스테롤 준다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은 혈액 내 많을수록 좋다.그러나 HDL콜레스테롤은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2018.02.01 (목)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식습관의 힘, 먹는 습관을 잡으면 건강이 보인다 ①
누구나 하루에 3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비법이 있다. 바로 ‘건강하게 잘 먹기’다. 하루 3번이 쌓이면 10년에 1만 번이 넘는다.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먹어야..
2018.01.31 (수)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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