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벅꾸벅’ 졸음 없는 클래식 무대
- 할아버지가 말리는데도 소년 피터는 자꾸 담장 밖으로 나가고 싶다. 집 밖에선 늑대가 피터의 친구인 오리를 집어삼키지만, 소년의 기지로 늑대를 사로잡는다. 늑대가 서둘러 삼키는 바람..
- 백혜선의 손가락 ‘악마’를 두드리다
- “한 마디로 고난이죠. 그에게 과연 자비로움이라는 것이 있을까요?”피아니스트 백혜선(42)은 연신 ‘걱정’이라고 하면서도 특유의 너털웃음은 잃지 않았다. 그는 다음달 러시아의 명(..
- 뭘 보러 갈까? ‘행복한 고민’
- 식물들이 봄을 퍼 올리느라 바쁜 이 무렵 극장엔 가족공연(혹은 어린이공연)이 피어난다. 푸른 달 5월을 앞두고 열리는 아이들 시즌이다. 그런데 부모들은 괴롭다. 어느 공연을 고르지..
-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저우쥔쉰 先勝
- 〈총보〉(1~205)=결승을 앞둔 예상은 대만이 중국을 꺾기엔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쪽이었는데, 첫 뚜껑을 열자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저우쥔쉰은 자유롭고 분방한 운석(運石)으로 ‘..
- [독자이벤트] Primus와 함께하는 '지존! 20자평'
- >>영화 ‘아들’“유주얼 서스펙트는 이제 그만! 반전에 목숨 걸다 김 빠진 영화.” “아버지라고 하기엔 너무 멋 있고, 아들이라고 하기엔 너무 곱상한 부자(父子)가 관객..
- [백상] 대상은 '주몽'과 '타짜'..각각 2관왕
- [최세나기자 / 조선닷컴 ET팀] 제 43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광은 MBC 드라마 '주몽'과 영화 '타짜'에게 돌아갔다. 특히 대상과 극본상으로 2관왕에 오..
- [백상] 최우수 연기상 염정아 "남편과 함께 기쁨을"
- [최세나기자 / 조선닷컴 ET팀] 배우 염정아가 제 4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백상] '미녀들의 수다' 예능부문 수상
- [최세나기자 / 조선닷컴 ET팀] KBS의 '미녀들의 수다'가 MBC의 '무한도전'과 '거침없이 하이킥'을 이겼다. '미녀들의 수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