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찾아 이태원으로?… 나는 그림 보러 간다
- 가나아트 한남이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복합문화단지 '사운즈 한남' 11호에 문을 연다. 서울 평창동에 있는 가나아트센터의 분관이다. 그 옆 12호에는 경매회사 필립스가 26일..
- '학교 밖 아이들'의 랩이 기성세대를 울렸다
- 머리는 노랗고 입은 옷은 헐렁하다 못해 흘러내린다. 학교는 다니지 않는다. '문제아'란 딱지를 붙이기 좋게 생긴 10대들이다. Mnet 고교 랩 대항전인 '고등래퍼2'에 출연한 김..
- '아이돌은 실력없다' 편견 떼어 내고 롱런해야죠
- 데뷔 초반엔 "공허해"와 "센치해"를 외치더니 이번엔 "영화나 볼래, 조조?"라며 밝게 묻는다. 4인조 보이그룹 '위너'가 지난 4일 발매한 2집 타이틀곡 'Everyday'에서다..
- '총공' '좌표 찍기'… 아이돌 팬클럽이 드루킹의 스승?
- 지난 19일 새벽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실검) 4위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등장했다. 데뷔일(4월 19일)을 맞아 팬들이 에이핑크란 단어를 집중 검색해 만들어낸 결과. 이들은 '네..
- "한 문장으로 완성한 단편, '구보 박태원' 향한 존경심 담았죠"
- 소설가 박찬순(72)이 세 번째 소설집 '암스테르담행 완행열차'(도서출판 강)를 냈다. 2006년 예순 살에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박찬순은 늦깎이 작가 생활에 전념, 4년 전..
- 거장의 삶이 머문 곳에서 '나'를 찾았다
- 니체, 알프스에서 만난 차라투스트라｜이진우 지음｜아르테｜352쪽｜1만8800원"삶이라는 것은 심연 위에 걸쳐 있는 밧줄과 같다. 건너가는 것도 힘들고, 돌아서는 것도 힘들고, 멈춰..
- "풀잎 하나도 다 달라… 호기심 잃으면 진짜 늙은 거라네"
- 나무에서 숲을 보다｜리처드 포티 지음｜조은영 옮김｜소소의책｜416쪽｜2만5000원시인의 심장을 지닌 과학자가 쓴 아름다운 책이 나왔다. 저자는 고생물학자 리처드 포티(72). 20..
- 파트라슈 같은 친구 필요해? 먼저 따뜻한 손 내밀어라
- 소공녀 세라, 어른의 안부를 묻다｜박내선 지음｜행복한 시간｜318쪽｜1만4500원"동화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고?"이 책은 '백설공주' '미운 오리 새끼' '신데렐라' 등 어린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