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산업의 경쟁력 확인한 기회
‘2013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가 10월 10~12일 3일간의 알찬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융·건강·레저 등 시니어 산업 관련 7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약 2만 명의 방문객을 동원, 명실상부한 민간 최대 규모의 시니어 박람회로서 자존심을 지켰다.올해 2회를 맞은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시니어조선&..
2013.10.30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老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우리는 늙고 있다. 피부의 탄력은 떨어지고 지방은 쌓이며 주름은 늘어간다. 눈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도 노안(老眼)을 비켜갈 수 없다는 얘기. 그렇다고 속수무책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노안과 그 대처법에 대해 강남성모안과 김성환 원장에게 들었다.Q1. 노안의 원인은? 노안은 노화의 일종이다. 나이가 들수록 안구..
2013.10.30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노인 전용 독감백신, 서둘러 접종하세요!
독감은 유행 시기가 정해져 있다. 때문에 적절한 적기에 접종해야 예방에 도움이 된다. 11월이 오기 전, 지금 당장 병원을 찾는게 좋다.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독감주사를 맞기 위해 급히 보건소를 찾았다 헛걸음하게 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독감백신을 접종하려는 고령자가 늘었지만 지역보건소의 백신 물량 부족..
2013.10.30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계림에서 즐기는 山水遊覽
중국의 대표적인 비경 계림. 산수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이곳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신비의 땅이다. 최근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가 문을 열면서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중국 남서 지역 광시좡족 자치구에 위치한 계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중국 내 최고의 ..
2013.10.30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품격 있게 즐기는 터키 여행
동서양이 교차하고 수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터키. 유물과 유적의 보고이자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만 10곳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국 터키의 꼭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문명의 교차로, 이스탄불이스탄불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
2013.10.30 (수) | 노준형
홍선생 미술, 그림 그리며 행복을 찾으세요!
100세 시대,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그림 그리고 싶은 꿈을 마음속에 평생 간직만 해오셨나요? 조선에듀케이션과 홍선생 미술이 그림에 대한 열망을 가진 시니어를 위해 미술 강좌를 개설합니다. 붓을 톡톡 찍으면 나무가 되고, 꽃이 피어나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의 세계. 홍선생 미술 ..
2013.10.30 (수)
세제 혜택과 사회 환원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다
돈은 버는 것보다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일군 자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삶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자산 운용을 원한다면 자녀 상속에 그치지 말고 시야를 좀 더 넓혀보자.최근 성공한 자산가들과 상담하다 보면 기부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이 늘었다. 경제적으로 ..
2013.10.30 (수) | 윤태경(삼성생명 WM사업부장)
바람이 분다 머플러가 좋다
무심한 듯 목을 감싼 것만으로도 충분히 폼 난다. 바람 부는 11월, 지금은 머플러를 둘러야 할 때.이브 생 로랑은 말했다. “액세서리는 그 사람의 차림을 조화롭게, 그리고 독특하게 만든다.” 액세서리 가운데 이 계절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단연 머플러다. 크게 품 들이지 않고 멋부리기 좋은 아이템이랄까. 무심히 두..
2013.10.30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손쉽게 만드는 버섯 건강식
자녀의 유학, 군 입대, 출가 등으로 가족이 점차 단출해질수록 편하다는 이유로, 비용이 더 저렴하다는 이유로 외식을 즐기는 부부가 많다. 그러나 집밥만큼 입에 착착 감기는 음식이 어디 있겠는가. 요리가 번거롭다는 선입견은 버리자. 손쉬운 조리법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도 많다는 사실!버섯 소스의 두부 스테이크 재료..
2013.10.30 (수) | 정지현 시니어조선 편집장
내 나이가 어때서?
여러 매체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연극을 시도해온 극단 그림연극과 송파구에 거주하는 시니어 배우들이 함께 만든 시니어 씨어터 ‘내 나이가 어때서?’. ‘평균 70세 이상의 나이에 대학로 연극 무대에 배우로 데뷔를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증폭하기에 충분했다. 연극 ‘내 나이가 어때서?’는 3년 동안 시니어 배우들이..
2013.10.30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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